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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목)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는 개인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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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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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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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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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Verse: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Chorus: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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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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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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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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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는 개인의 선택사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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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8장
18:20 [레위인의 몫]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받은 땅으로 들어가 땅을 나누어 갖더라도 네게 돌아갈 땅은 없다. 너와 네 후손들에게 어떤 몫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오직 나 여호와가 너와 네 후손들이 받을 몫이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바치는 예물을 너와 네 후손들의 몫으로 주겠다.
18:21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내게 가져오는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그들 몫으로 줄 것이다. 그리하여 레위인들이 만남의 장막에서 일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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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전까지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지키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 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그 뜻을 따라 살아왔는지…
아니면…
그저 이제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와는 상관도 없는 옛 법으로만 알고
내 생각과 이 시대의 종교문화와 각 교회에서 유행하는 것들만을 따라 흉내내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 레위기의 말씀을 주시며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라면 ‘영원히 지켜야 할 법도다, 규정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종종 나온다.
그런데
만약 신약시대가 되었다고
그것을 이제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그것은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유한하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실 것(마5:18)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히18:3)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다.
시대가 바뀌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의 원리가 바뀌고 그 뜻이 바뀌는 그런 일들은 없다는 것이다.
창조로부터
이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여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시는 그 원리와 뜻은
시대를 따라 변하지 않고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일하실 때도 변하지 않았고
그 성자 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진리의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원리와 뜻 또한 동일하며 변치 않으시는 것이다.
이런 안목을 가지고 보면
오늘날 보여지는 성령 운동을 비롯해 교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하나님이
이루어 오신 역사를 통해 알게 하신
법도와 규례, 약속과 언약을 주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의도와 뜻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율법의 방법이 아니라
법도와 규례를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면
그 하나님의 의도와 뜻대로 이루어가는 방법은 시대와 문화에 맞게 바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을 세우시고
그 성막에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백성들을 온전하게 하는 일을 위해 세우신 십일조와 같은 법도와 규례는
자원하는 심령으로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임을 잊지 말고
굳이 그런 명령을 주셔서라도
성막(교회)을 백성들의 삶의 중심에 있게 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의도, 그 뜻을 잊지 말고…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 말씀의 의도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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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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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고, 우리를 설계하신 분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법도와 규례를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려고 보내신 예수님의 사랑을 오해하여…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를 완성하여 지키고 누리게 하시는 뜻을… 이제 벗어버릴 불편한 과거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시려고 법도와 규례를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오늘 내 삶의 기준으로 삼아… 주변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를 만끽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막…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일그러지고 삐뚫어진 것들을 바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세우는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주신 법도와 규례를 잊지 않고…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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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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