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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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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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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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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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 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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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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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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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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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하는 겸손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의 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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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장
1:17 그러므로 너는 이제 허리를 띠고 준비하여라. 일어나라. 내가 너에게 명하는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오히려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1:18 그러므로 내가 오늘 너를, 튼튼하게 방비된 성읍과 쇠기둥과 놋성벽으로 만들어서, 이 나라의 모든 사람, 곧 유다의 왕들과 관리들에게 맞서고, 제사장들에게 맞서고, 땅의 백성에게 맞서도록 하겠다.
1:19 그들이 너에게 맞서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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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분명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십자가 앞에 나아왔는데
우리의 연약한 이 모습 이대로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고 함께 사명의 길에 서라 하실 때…
비록 내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분명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의 실력과 능력이 더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이 모습 이대로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지…
아니면…
부족하다, 연약하다, 실력이 없다…
더 나아가 지금 바쁘다, 상황이 어렵다, 곤란하다하면서…
늘 그 부르심 앞에서 이런 저런 핑계와 변명만을 늘어놓으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은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이다.
겸손한 사람들이다.
자기 스스로 완벽하고 실력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이 크게 외치고 외쳐도 전혀 듣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욕심껏 가지지 못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어떤 자기보다 훨씬 강한 존재를 이길
더 큰 힘을 가진 존재를 찾고자 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
그러나
이들이 찾는 목적은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과는 전혀 다른
자기의 생각과 뜻을 따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줄 마술램프 속의 지니 같은 존재를 찾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람들 만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결국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보강하고 나를 위해 대신 싸울 힘을 찾고자 하나님의 음성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모든 인간은 강한 자나 약한 자나 다 똑 같은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어떤 식의 이유로 하나님을 알게 되었든지
이제 내 관점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진정한 뜻을 알면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이 문제가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대로 순종하지 않는 <핑계를 만드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서면
진정으로 부족한 모습 그대로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보냄을 받은 곳에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전하게 하신 것들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의 터임을 알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고 외치며
그 말씀대로 먼저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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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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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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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의 실력을 보고 나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인해 나를 부르신 것인데… 정작 부름을 받고 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 하기 보다… 내 생각과 내 느낌대로 고집을 피우며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고집대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말하게 하시는 것을 말하고 전하는 사명이기에… 그 말씀하신 것에 내 생각과 뜻을 가감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 그대로 전하고 외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는 이 불순종하는 세상과 맞서기 위해 부름을 받았고… 그래서 이 죄악된 세상과 충돌하게 될 터인데… 무례함이나 교만함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안타까움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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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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