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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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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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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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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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공의 / 나의 하나님
Verse1: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Verse2:
예수 하나님의 사랑 주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예수 거룩한 하나님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나의 하나님]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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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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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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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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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이 많은 공동체에서는 믿음의 거장 모세도 무너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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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0장
20:1 <가데스에서 생긴 일;출17:1-7>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렀다. 백성은 가데스에 머물렀다. 미리암이 거기서 죽어 그 곳에 묻혔다.
20:2 회중에게는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은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려고 함께 모였다.
20:3 백성은 모세와 다투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친척이 주 앞에서 죽어 넘어졌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다.
20:4 어쩌자고 너희들은 주의 총회를 이 광야로 끌고 와서, 우리와 우리의 가축을 여기에서 죽게 하는 거냐 ?
20:5 어찌하여 너희들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 내어, 이 고약한 곳으로 데리고 왔느냐 ? 여기는 씨를 뿌릴 곳도 못 된다. 무화과도 포도도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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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속한 공동체…
가정, 교회, 직장등 그 어떤 공동체이던…
그곳에서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만날 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불편을 호소하고
불편을 만드는 문제들을 해결해 갈 때
단지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며 사실보다 더 확장시켜 서로 감정적인 분노를 일으키며 싸움을 촉발하는지
아니면
불편하고 어렵지만 그런 일을 초래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보고
그 문제를 바르게 해결해 가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며
상대를 더 배려하고 기꺼이 불편을 함께 감수하고자 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한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때
대부분 그 공동체가 가진 비전과 사명에 대한 문제보다
서로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표현을 잘 못하거나… 과하게 자신의 뜻대로 하고자 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그럴 때는 서로의 감정적인 싸움이 되어서
문제를 일으킨 원인을 제대로 보기 보다… 서로의 태도와 말투를 가지고 싸우게 된다.
그러면 그 다툼은
결론을 찾아갈 수 없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되어
서로 상한 마음과 해결되지 않은 상처받은 마음으로 그 공동체가 금이 가고
그래서 사명을 이루어감에 있어 누수현상이 생겨 결국 그 공동체가 힘을 잃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가정에서 늘 다투는 부부의 모습이 이와 같다.
서로가 사랑하여 한 가정이 된 것이 감사하고…
그래서 함께 이루어야 하는 것이 싫은 것은 아닌데… 함께 가기에 불편한 것들을 호소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상하게 하는 일들이 반복되다가
나중에는 결혼 자체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며 서로가 서로에게 더더욱 상처를 주는 무기가 되는 것을 본다.
우리네 삶은 어디를 가나 어디에서나 불편한 요소가 있다.
서로 사랑의 극치로 모인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불편하지만 그것을 잘 표현하고 바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무엇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문제의 불편함보다 문제의 원인을 바르게 보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서로 다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 다르게 창조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수용할 수 있는 법도와 규례를 주신 것이다.
사명의 땅 가나안에서 사는 것은 함께 한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어가는 개인의 가치나 방법이 다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서로의 다른 가치와 방법을 틀리다 하지 않고
함께 서로의 다름을
마치 무지개가 다른 색이 모여 함께 아름다운 것처럼
서로 다른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품으며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믿음의 삶을 배워야 한다.
불편에 대해 불평불만으로 표현하는 공동체에서는
믿음의 거장인 모세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서로 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며 불편을 지혜롭게 표현하고 바르게 해결해 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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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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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서로를 다 다르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기에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함께 모아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나와 다르다고 불평하고, 내가 부족하다고 불만을 터뜨리다가… 주님이 보내주신 모세라는 리더까지도 무너지게 하는… 불평불만 가득한 신앙의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상황과 환경이 불편하고 어려울수록… 더더욱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불편한 순간을 지혜롭게 이겨…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를 한 공동체에 보내심은… 우리로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부르심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늘 구경꾼과 방관자와 같은 태도로 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주신 사명 아래 하나되어 힘써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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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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