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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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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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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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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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보고 싶어요
Verse 1: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Chorus:
하지만 내 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모하는 이 마음뿐
이 생명도 달라시면 십자가에 놓겠으니
허울뿐인 육신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뿐인 세상속에 밀알로 썩게하소서
Verse 2: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몸짓으로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기우뚱 하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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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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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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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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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만’, ‘딱 5분만’을 외치다가 탐욕의 함정에 빠지는 자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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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5장
25:1 [브올에서 우상을 섬기다]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 골짜기에 진을 치고 머물러 있을 때 이스라엘 남자들이 그 지방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였다.
25:2 모압 여자들이 자기네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초청하자 그들은 함께 제사에 참여하여 음식과 술을 나누어 먹고 모압의 신들에게 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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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요즘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말씀을 따라 살며 승리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여전히 발람이 던진 욕심의 미끼를 물고 허덕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노련한 낚시꾼의 낙시대에 달린 미끼를 문 고기는
아무리 몸집이 크고 힘이 세도 결국에는 그 낚시꾼에 의해 잡히고 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탄이 바로 그렇다.
사탄은 영혼을 어둠 속으로 끌고가는 아주 노련한 낚시꾼이다.
그러나 사탄은 원래 사람을 어떻게 할 힘이 없다.
하나님이 절대 사람을 직접 건드리지 못하게 하셨기에 절대로 성도들을 마음대로 건드릴 수 없다.
그러나 한가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에 거짓된 탐욕과 욕심의 미끼를 던질 수는 있다.
그래서
하나님도 어쩌시지 않는 자유의지를 지닌 사람들이
그 미끼를 스스로 물게 되면
아무리 힘센 고기라고 해도 그 노련한 낚시꾼의 낚시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잡히게 되듯이
사탄의 탐욕이라는 미끼를 문 사람들의 경우도
결국 그 욕심으로 완전히 바닥을 치며 진이 다 빠지고, 완전히 인생을 망친 후에 끌려가게 되는 것을 본다.
사람들에게 욕구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그러나 그 욕구가 바르게 사용되지 않고 욕심으로 변질되게 되면
그때부터 그 욕심은 끝없는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하면 결국 죽음을 낳고 마는 것이다.
성도들이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
수많은 사탄의 거짓된 탐욕과 욕심의 미끼들이 도사리고 있다.
돈을 좀 가지면 더 많이 가지고 싶고…
명예의 맛을 보면 더 큰 명예와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싶고…
권세의 맛을 보면 한없이 꼭대기로 올라가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충동을 받고…
사탄이 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능에 필요한 것을 넘어서서 ‘과하게’ 추구하고 ‘끝없이’ 추구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오락을 5분만 더하고 공부하겠다고 하는 그 욕망과
어른들이 50억을 넘어 500억을 더 벌겠다고 하는 그 욕망은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규모는 달라도
욕심의 미끼를 문 탐욕의 노예가 된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끊어야 할 때 ‘한번 만’, ‘조금만’하면서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습관들은 철저히 끊도록 교육해야 한다.
사탄이 던지는
욕심과 탐욕의 미끼를 물고 질질 끌려다니는 인생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실 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라 하실 때 즉각적으로 행할 수 있는 참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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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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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싸우시고 지키시는데… 발람이 던진 음욕에 빠져버린 이스라엘 족속들처럼… 늘 조금 더 하고 싶고, 조금 더 먹고 싶은 그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그 ‘조금 더’ 욕심대로 살기 위해 온갖 핑계와 변명을 대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뭔가 삶이 잘나가고 일이 잘 풀릴 때… 더더욱 쉽게 교만과 욕망에 빠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인 나임을 잊지 않고… 주께서 예비하신 좋은 곳으로 인도하실 수록 더더욱 겸손하게 낮아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님께서 오라, 가라 하시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한번만 딱’, ‘5분만 더’를 외치며 순종을 미루는 삶이 아니라… 주의 음성을 들을 때 즉각적으로 주의 부르심 가운데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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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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