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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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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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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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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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다스리소서

Verse1:
산과 시내와 붉은 노을과 땅의 모든 것 주 다스리네
내 안에 갈망 유일한 소망 주님 날 다스리는 것

Chorus:
주 오셔서 통치하소서 헛된 나의 꿈 어둠 거두사
내 모든 것 다 드리니 오셔서 다스리소서

Verse2:
생각을 넘어 모든 말보다 나의 생활이 말하게 하소서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내 주님 날 이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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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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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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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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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삶으로는 속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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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장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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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사실과 진실이 확인되지 않았을 때
여러 사람들이 솔깃하게 하기 위해 하는 말에 쉽게 동요하는 삶을 사는지…
아니면 …
들려오는 말보다
그 사람의 삶을 보고, 가치를 보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잘 되돌아보자.

말로는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삶으로 드러나는 향기로는 다른 사람을 속일 수 없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한국 정세 뿐 아니라 세계 정세는 정말 누가 진짜를 말하고 있는지 알기 힘들다.
모두가 다 자기 위주로 세상을 보면서
자기 외에 다른 상대는 다 틀리고 자기 만 다 옳다는 식의 ‘내로남불’ 논리에 휩싸여 있다.
그래서
그냥 순순하게 던지는 생각과 말도 공격의 대상이 되고
그래서 상처를 받으면
순수했던 사람들도 어떤 편이 되어
자신을 어렵게 한 상대를 공격하며 누군가가 죽어 떨어지기까지 다툰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것이다.
한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할 때
각교회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분명하고 독특한 소명들이 있다.
그래서 그 교회는 그것을 위해 설계도를 짜고 그 약속된 기준들을 활용해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 간다.
그런데
그 소명을 향한 순수한 의도들을 의심하게 되거나
자신의 맘에 마땅하지 않을 때 자칫 고린도 교회에서 벌어진 불신의 싸움에 휩싸이기 쉽다.
그러면
그 교회 안에서는
자꾸 서로에게 핑계를 대며…
스스로 먼저 깃발을 들고 나아가려 하기 보다
자기가 자신보다 못해 보이는 남을 비난하고, 남 탓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교회는 존재의 이유를 상실한 상태가 된 것인데…
그런 분위기로 계속 나아가게 된다면
결국 그 교회는 가뭄에 땅이 갈라지듯 마음들이 나누이며 나중에는 완전히 사장되어지고 말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내가 먼저
우리가 함께 존재하기 위해 부름을 받은 목적을 따라, 약속을 따라 걷고자 하라.
그런 기준이
우리 안에서 발생하는 모순들을 줄여주고
또한 대화를 통해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문들을 여러가지로 열어 주게 될 것이다.
말로만 약속한 기준을 따라 가는 것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참된 신뢰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현실에서 보이는 열매가 그 진실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말로는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삶으로는 사람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내 삶 속의 각 사역의 현장에서
나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지를 되돌아보고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한 삶을 순종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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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죄인 된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여전히 실력과 성품이 부족해서 다투고 싸우며 성장하게 되는데… 나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남 탓하며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리더들까지 불신하며 뒷말을 하고 의심하며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 교회는 분명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 모여 있으나… 이제 태어나 성장해야 하는 존재들임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말씀의 가치를 바르고 온전히 깨달아 가기 원합니다.
• 그래서 부족하고 연약한 자들이 살아감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성장통, 사춘기 속에서… 자기의 감정과 들리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의 기준을 가지고 바르고 온전히 믿음의 길을 찾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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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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