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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임을 잊지 말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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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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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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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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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Verse: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사랑,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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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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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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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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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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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4장
14:7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a)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선처해 주십시오 우리는 수없이 반역해서,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a. 히) 우리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더라도)
14:8 주님은 이스라엘의 희망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할 때에 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행하시고, 하룻밤을 묵으러 들른 행인처럼 행하십니까?
14:9 어찌하여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처럼 되시고, 구해 줄 힘을 잃은 용사처럼 되셨습니까? 주님, 그래도 주님은 우리들 한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14:10 주께서 이 백성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기를 좋아하고, 어디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지를 못한다. 그러므로 나 주가 그들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들의 죄악을 징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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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릇되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이 세상의 풍습과 풍속을 따라 그저 이 세상이 가는 길로 함께 휩쓸리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대의 모든 유행과 문화가
수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추구하고… 그런 일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아간다고 해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기준을 따라 그것을 바르게 분별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시고 부탁하신 그 길을
믿음과 감사함으로 걷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현재 몰락의 지경으로 몰려가는 남 유다는
계속되는 자연 재해를 겪으면서도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른 길을 알지 못하고
그 시대의 유행과 흐름을 따라 계속해서 고집스럽게 자꾸 몰락으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어쩌면 이 시대의 우리 또한 그럴 수 있다.
특히 근래에 발생되는 여러 가지 자연재해와 인류의 재앙에 가까운 전염병과 같은 일들을 겪어가면서도
이런 일들이 발생하게 되기까지
이 인류가 어떻게 살아오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지 않는다.

시내산 언약의 말씀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런 일들은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그 길로 걷지 않고
그와 다른 길, 욕심과 욕망을 따라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한 길을 고집하기에 생기는 일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길을 걷지 않고 곁길로 가게 될 때 만나게 되는 일들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과 형통의 축복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주신 바른 길로
돌아서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우리에게 무한한 미래와 희망을 주시고자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시 말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각자의 삶에 다가온 엄청난 위기들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가는 삶인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판을 치던 때
그렇게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대기질, 공기가 좋아지며
자연이 스스로 인간이 망가뜨린 자연을 회복시키고 온전하게 하는 것을 뉴스로 보았을 텐데…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길로 걷는다면
현재 우리에게 다가와 있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들이 분명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키고 치유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 보내진 삶의 터 곳곳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그 길, 그 가치를 따라
오직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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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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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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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 하심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내 욕심대로의 길을 걸어 재앙을 만나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내 욕심대로의 길을 끝까지 고집하며 살아오고 있는 삶을 회개합니다.
  • 언약의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다면 분명 우리의 삶이 형통하고 복을 누리는 삶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오늘날 우리 시대에 다가오고 있는 자연재해와 재앙에 가까운 어려움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영적으로 각성하며 바른 말씀의 길, 언약의 길로 성실히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 하나님의 이런 심정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고… 그래서 무엇보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언약의 길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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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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