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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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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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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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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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 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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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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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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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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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회 공동체 속에서 책임을 함께 나누는 자인가 쇼핑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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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6장
26:1 [두번째 인구 조사] 전염병 사건이 지난 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 제사장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이르셨다.
26:2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 가운데에서 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20세 이상된 남자만 각 집안별로 헤아려 보아라.’
26:3 모세와 엘르아살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20세 이상 되는 남자를 모두 불러 모았다. 이들이 모인 곳은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에 있는 모압 평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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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요즘같은 디지털노마드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개념도 없어지고 그저 교회를 편의점처럼 생각하고 다니고 있었는지…
아니면…
부족한 나를 함께 세우고 자라게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 거룩한 사명을 온전히 일구어가야 할 공동체로 생각하고
바른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깊이 생각해 보자.

워낙 요즘 사회문화 속에 죄의 흐름이 강하다 보니까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해도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는 분위기라
아마도 일부러 죄악을 범하고자 하지 않아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하나님의 뜻과는 자꾸 멀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의식도, 책임감도 없고
그저 나를 편리하게 해 주는 그런 편의점 정도로 생각하며… 보다 나은 편리를 제공하는 곳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편리를 추구하며 사는 분위기는
모든 사회가 발달하고 여러모로 별 이상이 없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잠시 그런 땅을 살아가는 동안 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아프리카 오지나 동남아 오지로 들어가 보라.
모든 통신 기기가 작동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이 준비하여야 살 수 있는 그런 곳에 가보면
비록 우리가 좋은 혜택을 누린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고 절대로 외면해서는 안되는 핵심들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공동체에 속하고
그 공동체 속에서 함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나누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혜택이라는 열매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다.

교회들조차
사람이 많이 모이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돈이 많이 모여서
결국 사회가 추구하는 식의
돈으로 사람들이 편리를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든 교인들을 쇼핑객처럼 만든다면
그것은 지금 당장은 북적거리고 대단해 보일지 모르지만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듯이
그 화려하고 엄청났던 금으로 된 예루살렘 성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그 성터에 사람이 아니라 들짐승들이 뛰어다니는 곳이 되는 황폐한 결과를 맞이 하게 되고 말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공동체… 가정, 교회, 셀에 바르게 속하고
그곳에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서로 함께 기쁨으로 감당하며
이 시대 속에 사명의 땅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갈 하나님의 거룩한 군대가 되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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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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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홀로 외롭게 두지 않으시고 함께 소속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공동체, 가정과 교회를 주셨는데… 이 시대적인 흐름에 휩쓸려 교회를 쇼핑객처럼 다니면서… 내가 좀더 편하고 쉬운 곳, 내가 책임을 지지 않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곳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뜻을 따라 이 시대의 흐름을 기꺼이 거슬러 올라가며… 내가 사는 어느 곳에서든 참된 빛과 소금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 시대의 분위기, 가정에서 흘러가는 좋지 않은 습관의 분위기를 따라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라의 후손들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우리의 후손들 속에 사무엘과 같은 믿음의 거장들을 세워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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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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