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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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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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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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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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의 주인
Verse:
온 땅의 주인 되신 주님이 내 이름 아시며 상한 맘 돌보네
어둠을 밝히시는 새벽 별 방황하는 내 맘 주의 길 비추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Chorus:
나는 오늘 피었다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네
바다에 이는 파도 안개와 같지만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Verse2:
주님은 나의 죄를 보시고 사랑의 눈으로 날 일으키시네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듯 내 영혼의 폭풍 고요케 하시네
나로 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 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 인하여
Bridge:
나 오직 주의 것
나 오직 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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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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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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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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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때는 듣지 않는 것 같아도 결국 듣고 변화되는 태도는 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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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5장
15:1 <유다 백성의 심판> 그 때에 주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나와 빈다고 해도, 내가 이 백성에게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을 내 앞에서 쫓아내라!
15:2 그들이 너에게 어디로 가야 하느냐? 하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어디를 가든지, 염병에 걸려 죽을 자는 염병에 걸려 죽고, 칼에 맞아 죽을 자는 칼에 맞아 죽고, 굶어 죽을 자는 굶어 죽고, 포로로 끌려갈 자는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5:3 나는 이렇게 네 가지로 그들을 벌할 것이다. 그들을 칼에 맞아 죽게 하며, 개가 그들을 뜯어먹게 하며, 공중의 새가 그들의 시체를 쪼아먹게 하며, 들짐승이 그들을 먹어 치우게 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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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누군가 나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할 때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실 수 있는…
비록 실수하고 고집스럽기는 해도 나의 삶에서 바른 하나님의 길로 걷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아니면…
수많은 사람들이 중보하고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그런 고집스러운 욕심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조금 남의 말을 잘 안 듣고 고집스럽다고 해도
나중에는 그 들은 충고대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말할 때는 듣지 않는 것 같아도
결국 들은 대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태도는
참 소중하다.
그런데
말할 때는 듣는 것 같다가
결국 삶에서는 전혀 변화되지 않는 그런 삶의 태도는 참으로 최악이다.
남 유다 백성들의 몰락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오고 있는 지 잘 분별하자.
현재 나의 삶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열매가 현재 나의 믿음의 상태를 보여준다.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는 인생이 멸망하는 인생이다.
들을 때 바르게 깨달음이 오고
깨달은 대로 바르게 서고자 하는 그런 삶의 태도를 가진 인생이 영생과 축복이 넘치는 인생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 하나님의 애가 타는 심정을 외쳐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남 유다와 같은
화인 맞은 양심이 아니라
누군가의 고백처럼 잎새에 부는 바람에도 깨달음이 있어 괴로워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듣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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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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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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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돌아오라’, ‘그 길은 죽음의 길이다’, ‘이 길이 생명의 길’이라고 크게 외치며 부르시는데… 그 안타까운 부르심을 듣고 보면서도… 내 욕심과 만족을 위해 나의 길을 고집하며 걸어온 삶을 회개합니다.
- 자연재해와 여러 선지자들의 간곡한 외침으로… 당신의 길 잃은 백성들을 부르시는 우리 하나님의 그 심정을 바르게 만나…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오직 생명의 길,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대를 향하여 하나님께 중보하여 기도하면서 저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 하기보다… 저들의 그 완악한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넓은 사랑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걷을 수 있는 굳건하고 단단한 믿음으로 무장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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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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