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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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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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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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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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아 머리 들어라

Verse:
문들아 머리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x2)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왕께 만세 왕께 만세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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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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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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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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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코치가 선수를 가르치나 경기를 뛰지 않듯이 하나님도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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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0장
10:8 나팔은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만이 불 수 있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길이 지킬 율례이다.
10:9 너희의 땅에서 너희를 공격해 온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전쟁에 나설 때에는, 나팔을 짧게 급히 불어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 원수들에게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10:10 너희들이 즐기는 경축일과 너희들이 정기적으로 모이는 날과 매달 초하루에는, 너희가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너희 주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할 것이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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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알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여정을 바르게 알고 그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그저 구원의 기쁨만 알 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해 주신 법도와 규례인지도 모른 채
혼란한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자.

성도는 말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이 정확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 알려주신 말씀으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어느 곳, 어떤 환경, 어떤 상황 속을 살아가도
하나님의 백성된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길이 보이고 취할 태도가 보이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과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시내산을 떠나게 되면
바로 사역의 현장이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길에서 연습이란 없다.
삶의 실전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심어지고
그래서 많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를 하고 넘어지게 된다고 해도
말씀의 바른 기준을 알아야 바르게 배우고 더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푯대로 조준될 수 있는 것이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아무리 많은 실패를 해도…
아무리 많은 성공을 해도…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 이루어질 수 없다.

사실 시내산을 떠나기 시작하면 그 목적지가 어디가 되든 상관이 없다.
꼭 가나안이 아니어도 된다.
어차피 가나안은 그 한 장소가 아니라 열방으로 가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시내산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시내산을 떠나기 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온전히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 어느 곳이 되든…
그곳이 천국이던 지옥이던지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시내산의 중요성을 깊고 깊이 새겨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여 주신 말씀 하나 하나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깊이 만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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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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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나안이라는 약속과 사명의 땅으로 보내기전 시내산으로 불러 하나님의 진심을 보이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법도와 규례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도 전에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고 사명의 현장으로 들어가 오히려 방황하고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시키시는 분이 아니라 살아갈 목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어디에서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알게 하셔서… 내가 어느 환경 어느 곳에서 살아가든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 내게 주어진 삶의 환경과 상황을 탓하는 인생이 아니라 바로 그 거친 삶의 현장이 바로 내가 서야 할 이유가 있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전하는 빛으로 사는 땅끝임을 잊지 않고… 오직 말씀따라, 믿음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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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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