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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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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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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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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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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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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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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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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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자인가, 무너뜨리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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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장
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 때에, 주께서 스바냐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의 아버지는 구시이고, 할아버지는 그다랴이고, 그 윗대는 아마랴이고, 그 윗대는 히스기야이다.
1:2 <심판의 날>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말끔히 쓸어 없애겠다. 나 주의 말이다.
1:3 사람도 짐승도 쓸어 없애고, 공중의 새도 바다의 고기도 쓸어 없애겠다. 남을 넘어뜨리는 자들과 악한 자들을 거꾸러뜨리며, 땅에서 사람의 씨를 말리겠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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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시대 분명히 어떤 시대적인 흐름에 함께 흘러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러나 그런 흐름이
만약 하나님의 언약 백성 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진정으로 그런 유행과 흐름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주신 사명을 따라 걷고자 하는지…
아니면…
그런 전체적인 세상의 흐름에 편승하여…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기준으로 나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상황과 환경을 기준으로…
또는 교회당에 나오면서도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삶을 기준으로…
자기를 비교하며
그들보다는 조금 낫다는 생각으로
안일하고 게으른 생각에 빠져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도 아니고 세상에 푹 빠지지도 않았으나 세상의 모습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 스스로가 죄악 된 삶을 시작하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므낫세와 같이
사명의 길을 지켜야 하는 어떤 영향력 있는 위치에 존재하면서도
자기 생각과 욕심, 자기 만족을 위해 살아가고자 했던 사람들이
언약에 금이 가게 하고 희석하게 하여 생긴 그런 이 시대의 흐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죄악을 막아서고 있는 댐이 금이 가고 여기 저기 깨지고 무너져서 완전히 붕괴되기 일보 직전인 셈인데
그래서 우리는
그런 이 시대에 부름 받아
그렇게 깨어진 곳을 막아 서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나아가는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런 흐름에 편승하여 므낫세처럼 될 것인지
스스로 차분히 되돌아보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바르게 결정하며 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존재로 살고 있는지…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는 존재로 살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자.

하나님께서는 이 세대가 깨어져 가고 무너져 가기에
우리를 그 깨어진 곳을 막아 온전하게 다시 세워갈 존재로… 구별되게 우리의 삶에 터에 서게 하셨는데…
바로 그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가정, 직장, 사업터, 친구관계 등에서…
므낫세처럼
바르게 서야 하는 사명의식을 다 깨뜨리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하는 파괴자가 아니라
이사야처럼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달라고 하며
보냄을 받은 땅 끝에서
우리 주님과 맺은 그 언약 백성다운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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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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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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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이 땅 곳곳에 믿음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생명으로 창조하셨는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희생하여 세워야 할 땅을… 욕심을 따라 살아가도 괜찮다고 하며 무너뜨리는 존재로 살아오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 성도된 자의 사명이 그저 내 한 인생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내가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 세워감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명의 터에서 온전하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의 말과 행동 하나가… 므낫세처럼 온 주변의 사람들을 욕정대로 사는 일에 몰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늘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순종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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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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