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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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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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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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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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우린 하나(기대)
Verse: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Chorus: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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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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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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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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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방향에서 서로 함께 도울 동역자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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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
11:1 <다베라> 주께서 들으시는 앞에서 백성들이 심하게 불평을 하였다. 주께서 듣고 진노하시어, 그들 가운데 불을 놓아 진 언저리를 살라 버리셨다.
11: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모세가 기도드리니 불이 꺼졌다.
11:3 그래서 사람들은 그 곳 이름을 a) 다베라라고 불렀다. 주의 불이 그들 가운데서 타올랐기 때문이다. (a. 불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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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와 사랑을 입고 살아가면서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인도방법을 바르게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오해하여
항상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움직여 주기를 바라며
그저 정성과 치성을 바치고
몸을 고행하며 봉사를 함으로 하나님이 내 뜻대로 이루어 주기를 바라며 살아왔는지…
되돌아 보자.
출애굽의 사건은 우리의 신앙의 처음과 그 과정과 끝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라고 했는데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전체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과 사랑은
정말 믿음의 기초이고 기본으로써
우리가 세상의 길에서 믿음의 길로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은혜와 사랑을 입은 삶이 시작되고
하나님과 하루 하루 동행하는 믿음의 여정을 보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을 벗어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상황과 환경을 살아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기적과 마술 같은 일이 일상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보여주신 말씀의 가치를 가지고 인도하시는 방향과 뜻을 향해
믿음으로
직접 땀을 흘리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삶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믿음으로 사는 삶의 성경적 기초를 오해하면
그 다음 신앙은 완전히 자기가 바라고 기대하는 바대로 흘러가야 하는 우상숭배가 되고 만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언약의 처음 십계명으로부터
분명한 이런 인격적 관계에 대해 오해가 없이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셨었다.
광야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가 있었어도
모세가 그의 처남 호밥을 길 안내자로 간절히 초대하던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사람들을 인도하시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은
나의 믿음의 열심 만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체들의 경험과 재능과 서로 다름을 하나로 모아 함께 걸어가야 하는 길임을 잊지 말자.
그래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하여 알게 하여 주신 그 뜻대로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자.
믿음의 길은
정직한 땀 흘리는 기쁨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사는 길임을 잊지 말고
내게 주어진 삶의 현장 곳곳에서
그런 바르고 온전한 믿음의 길을
우리의 지체들과 함께 각자의 재능과 경험과 서로 다름을 모아
다같이 힘써서 주신 사명을 지혜롭게 이루는 일에 한 마음이 되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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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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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적으로 구원하여 생명의 길 가운데에 세워 주시지만… 그 길은 마치 엘리베이터처럼 그저 타고만 있으면 원하는 천국으로 저절로 데려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직접 걸어 올라가는 계단과도 같은데… 그저 내 욕심대로 단추만 누르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는 것을 신앙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시내산을 떠나면서 하나님의 구름기둥이 인도하실 것을 아는 모세가… 현실의 삶에서 미디안의 지리를 잘 아는 그의 처남 호밥을 안내자로 간청한 것을 보면서… 내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이 없고 우리가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지만 하루 하루 걷는 믿음의 길은 내게 주신 자유의지와 지혜를 가지고… 우리의 지체들의 경험과 재능을 함께 모아 걸어야 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믿음의 길에 대해 민수기를 통해 바르게 알고… 우리의 믿음의 길이 신비한 마술같은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걷는 길임을 잊지 않고… 험하고 고되지만 그 생명의 길에 나와 동행하여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누리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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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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