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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화) 믿음으로 가는 이 길에서 왜 불평과 불만이 많은 것일까?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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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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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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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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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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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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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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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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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가는 이 길에서 왜 불평과 불만이 많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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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
11:1 <다베라> 주께서 들으시는 앞에서 백성들이 심하게 불평을 하였다. 주께서 듣고 진노하시어, 그들 가운데 불을 놓아 진 언저리를 살라 버리셨다.
11: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모세가 기도드리니 불이 꺼졌다.
11:3 그래서 사람들은 그 곳 이름을 a) 다베라라고 불렀다. 주의 불이 그들 가운데서 타올랐기 때문이다. (a. 불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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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내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불평과 불만들이 많이 있는지…
아니면…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그 불편함을 말씀과 믿음으로 이겨내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거룩한 생명의 길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잘 되돌아 보자.

불평과 불만들이 있다면
왜 믿음과 구원의 감사의 길에서 이런 불평과 불만들이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성도로서 우리가 걷는 길이
하나님이 가게 하셨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라면
믿는 백성들에게 다가오는 그 어떤 상황과 환경이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성도들이 보냄을 받은 곳은
천국이 아니라 어두움으로 가득 차 욕심으로 살며 죽음의 골짜기로 가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는
그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되도록 보내졌고
그 길을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을 알게 하는 존재로 보내진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예수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셨던 것처럼
예수를 믿고
예수의 영이 함께 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계신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
이 보냄을 받은 땅에서 살아갈 때 세상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된 성도로 살아가야 한다.

이런 부르심의 사명을 모르면
우리가 아는 율법은 남을 정죄하는 무기가 될 것이고
교회는 단지 종교적인 욕심을 채우는 곳이 될 것이고
그 종교의 공간에서도 남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자 싸움을 하는 곳이 되고 말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다른 삶을 살아가며 갈등을 일으키고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명하시는 뜻 앞에서는 순종하기 보다 핑계와 변명을 대느라고 정신 없을 것이고
자신을 변명하고 핑계를 대다가
스스로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교회라는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나라다.
성도로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초대된 자요…
그래서 그 초대에 응하여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살기로 선택하였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명하시고 이끄시는 그 뜻을 따라 고민없이 순종의 삶을 살아가자.
믿음의 길에서는
내가 먼저 희생하고, 더 희생하고, 바르게 희생하고자 하지 않으면
결국 자기의 욕심의 함정에 빠져
남을 정죄하고 자기의 것만을 추구하는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인으로 추락하게 된다.

깨어 달려가자.
값없이 주시는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믿음의 길에서
불평과 불만으로… 스스로 지치고… 또한 남을 지치게 하는 삶이 아니라
불편한 삶을 믿음으로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순종함으로 승리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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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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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죽음의 길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 삼으시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시는데… 값없이 구원함을 얻었음에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뜻이 아니라 내 욕심대로 살고자 갈등하며,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다가 이제 끝까지 내 길을 가고자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믿음의 길은 편안하고 쉬운 길이 아니라 험난하고 땀을 흘려야 하며 수고하고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길일 수 있으나… 그 길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걷는 길임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가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 성도로서 나는 어둡고 욕심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보내져… 빛과 소금 된 삶을 살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과 진리와 생명 된 삶을 사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기쁨으로 이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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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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