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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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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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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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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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Verse: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Chorus: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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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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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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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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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현장에서 만나는 싸움은 진리의 싸움이 아니라 진심의 싸움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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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2장
12:1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하면서
12:2 ‘여호와께서 모세하고만 말씀을 나누셨느냐 ? 우리하고도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 하고 투덜거렸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이러한 비난을 들으셨다.
12:3 모세는 이 말을 듣고도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무척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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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살아가는 교회 안에서, 셀 안에서, 리더십 안에서
미리암과 아론처럼 말하고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를 따라 바르게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시내산을 떠난 신앙의 실제의 삶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 레위기의 법도와 규례가 아니라
서로의 관계, 시기와 질투와 욕심이 고개를 들며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 탐욕이 문제였다.
지금도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보면
그런… 서로 인정받고 싶고, 드러내고 싶고, 주도하고 싶은 마음의 뿌리들이
서로의 관계를 어렵게 하고
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의 질서까지 미리암과 아론처럼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래서 이 공동체가 나아갈 사명의 길을 막아서는 일들이 생길 수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서로의 의견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이 직접 질서와 체계와 기준을 주셔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충돌하지 않고 바르게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하신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욕심에 뿌리를 둔 자기 중심적인 삶을 추구할 때
결국 서로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시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스스로 자폭하고 자멸하는 길을 가게 된다.
교회 안에서 성도는 모두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직접듣는 사명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단지 나만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져서는 안된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의견이 있어도
그것이 그 당시 서로 나눔에 있어 전체 공동체가 그것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또는 위임을 맡은 리더가 그것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다시 그 방법을 사용하실 때까지 기다리며
공동체가 함께 선택하고 하기로 한 방법, 위임된 리더가 선택한 방법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그것을 더욱더 발전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내가 생각한 것이 정말 지금 선택된 방법보다 더 많은 열매를 맺는 하나의 방법이라면
결국 그것을 다같이 하자고 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이런 사실을 믿고
무엇보다 시기와 다툼으로 사명의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배려하고 질서를 존중하며 하나되고자 함으로 성령께서 그 일을 충분히 이루시도록 믿음으로 나아가자.
우리 교회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들, 핵심가치, 우선순위가 있다.
이 약속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을 이루어가기로 했는지
왜 이런 방법들이 선택되어졌고 서로 이것을 이루고자 하는지 잘 분별하고 파악하자.
그리고
만약 부족함이 보인다면
함께 나누어 성령께서 더욱 더 좋은 방법으로 일하시도록 해 나가자.
단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 보인다고 해서
태업을 하거나, 방관을 하거나, 파당을 이루거나, 파업을 하는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이 속한 모든 공동체, 가족, 교회, 셀, 리더십등에서
바른 성령의 지혜로
서로 다른 성격과 기질과 경험등의 소중한 에너지를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시너지로 만드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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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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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함께 주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일에 있어 시너지가 되도록 서로 다른 성격과 기질과 재능과 경험을 주셨는데… 서로 달라 하나되어야 하는 공동체 속에서… 서로 다름으로 인해 틀리다 말하며 분열되고 하나되기를 거부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아무리 좋은 생각과 방법이 있어도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공동체 속에서 좀 세련되지 못하고 부족한 방법이 택해진다고 해도 쉽게 포기하며 방관하는 삶을 살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그 부족해 보이는 것이 참으로 좋은 도구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성도들이 무너지고 분열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 달라서가 아니라 인간들 스스로가 자기 방법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나의 생각도 잘 발전시키지만 더욱 더 함께 하는 생각과 방법도 존중하고 더 힘써 하나되고자 하는 순종의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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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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