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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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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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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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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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 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 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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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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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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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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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면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성도답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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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장
24:1 <무화과 두 광주리> 주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 주셨다. 내가 보니 주의 성전 앞에 무화과 광주리 두 개가 놓여 있었다. 이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와김의 아들 a) 여고냐와 유다의 고관들을 비롯하여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사로잡아 바빌로니아로 데려간 뒤에 있는 일이다. (a. 일명 여호야긴)
24:2 그런데 한 광주리에는 맏물 무화과처럼 아주 좋은 무화과가 담겨 있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너무 나빠서 먹을 수도 없는 아주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다.
24:3 그 때에 주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무화과입니다. 좋은 무화과는 아주 좋고, 나쁜 무화과는 아주 나빠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24:4 그러자 주께서 나에게 이와 같이 일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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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그 삶의 길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곳에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과 가치가 아니라
삶의 편리함과 세상의 유행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대로…
그 길이 하나님의 뜻과는 너무도 다른 길임에도 불구하고 그 길로 아무렇지 않게 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어느 시대, 어느 역사를 막론하고
성도들은 항상 두가지의 갈림길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시기가
평안의 시기이던… 고통과 연단의 시기이던…
성도는 하나님과 맺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분명한 삶의 길이 있기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길로 갈 것인지…
아니면 그 시대의 분위기에 맞추어 세상의 길로 갈 것인지…
항상 선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이유를 가지고 선택을 하든지
우리가 내린 선택에 의해 우리의 내일의 길이 정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우리가 선택한 그 선택으로 자신이 평가를 받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며 살아가게 된다.
책임을 진다는 것이
어떤 강한 존재가 우리에게
우리가 선택했기에 선택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강제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을 하는 순간 그 자유로운 결정에 대한 대가가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시뻘겋게 달궈진 쇠덩어리를 손으로 집는 순간 우리의 손은 심각하게 화상을 입는 것이지
그 시뻘건 쇠덩어리를 잡았다는 이유로
누군가가 우리의 손에 상해를 가하고 화상을 입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라는 것이 그런 원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 일을 저질로 놓고도 그것에 대해 하나님이 책임져 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조롱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하니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줄 어떤 신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 놓고서 진정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그렇게 자기의 상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그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구별된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바르게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좋은 무화과가 될 것인지
나쁜 무화과가 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그 언약의 가치를 따라 묵묵히 살아가느냐 아니냐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처한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좋은 무화과로 자라 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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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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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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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상황과 환경을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갈 때…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이 될 것을 말씀해 주시는데… 우리는… 우리가 말씀대로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통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런 나라를 만들라고 하나님을 동원하여 이용하려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자유하게 사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알라고 하셨습니다(요8:32). 하나님의 진리와 진심이 담겨 있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진리를 바르게 알아… 내가 살아가는 곳이 어느 곳이던 그 진리로 말미암아 자유한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 모두가 좋은 무화과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온전히 알고… 그리고 우리를 충분히 좋은 무화과로 살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여… 상황과 환경을 탓하는 삶이 아니라 진정으로 참된 믿음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좋은 무화과가 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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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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