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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화) 하나님은 죽을 죄를 지은 죄인도 용서하지만 욕심을 고집하는 백성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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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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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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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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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피 밖에 없네.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Verse1:
What can wash away my sin?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What can make me whole again?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Chorus:
O precious is the flow that makes me white as snow;
No other fount I know;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Verse2:
For my pardon this I see: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For my cleansing this my plea: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Verse3:
Nothing can for sin atone: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Naught of good that I have done: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Verse4:
This is all my hope and peace: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This is all my righteousness: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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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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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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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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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죽을 죄를 지은 죄인도 용서하지만 욕심을 고집하는 백성은 용납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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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장
2:1 [광야 여행] 그래서 우리는 가데스에서 길을 돌려 아카바만의 홍해 길을 따라 다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세일산 일대를 맴돌고 있었는데
2:2 마침내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2:3 ‘이만하면 너희가 이 산을 충분히 맴돌고 돌아다녔으니 이제는 북쪽으로 올라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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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내가 처한 어떤 곳에서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백성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
삶의 현장에서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살지도 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실천되는 삶이 아닌
어떻게 살아가도 사랑의 하나님이 용서하실 것이라는 그릇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죽을 죄를 지은 죄인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그 용서와 사랑은
우리의 죄를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음으로 가게 하는 죄로부터 결별하게 하는 것이다.
부름 받을 때
죄를 여전히 짓고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그 죄를 짓고 당연한 듯이 살아가는 그 모습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 정결하게 하여
이제는 그 죄와는 완전히 결별되어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 나라 백성을 삼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하게 함께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며 믿는 십자가의 예수님은
그런 분명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온전하게 이루어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에돔과 모압과 암몬 족속을
그렇게 죄로부터 돌이킬 기회를 주시기 위해
사명을 먼저 알고 사명의 땅으로 가는 이스라엘에게 저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족속들이 결국 역사 속에서 멸망에 이르게 된 사실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바르게 분별하는 그런 믿음의 구별된 존재들이 되도록
모세가 그 후대들에게 굳이 이런 사건을 통해 말해주고자 하는 귀한 교훈을 잊지 말고
우리도 현재
우리가 정말 이방인 된 존재이지만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 삼으시고자 손을 내미시는 그 사랑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박쥐와 같이 세속과 교회에 양다리를 거치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비록 탐욕과 욕심으로 가득찬 세속에서 살아가는 삶이지만
그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않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환히 비추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이 열방이 주께 나아올 수 있도록 어둠 속을 밝히는 빛된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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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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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뿐만이 아니라 모압과 암몬, 에돔 같은 족속들까지… 거룩하고 구별된 삶으로 초대하고 부르시듯이… 이방인 중에 괴수된 나를 불러 빛으로 초대해 주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뜻을 알기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내가 특별히 율법을 잘 지키고 뭔가를 잘해서 빛 된 자리로 초대하신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부름받은 존재임을 잊지 않고… 겸손히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빛을 전하는 존재가 되어… 오직 우리 하나님의 마음만을 열방에 알게 하는 거룩하게 구별된 성도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죽을 죄를 지은 죄인도 용서하시지만… 자기가 의인이라 하면서 욕심과 탐욕을 버리지 않는 교인들을 용납하시지 않고… 회개의 자리로 이끄시는 분임을 기억하여… 바리새인들과 같이 하나님의 택함받은 선민이라 하면서도 회칠한 무덤같은 살아가는 삶을 살지 않고… 진실로 모든 삶에서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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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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