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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월) 주 안에서 무엇을 할까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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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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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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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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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신 곳에서

 
Verse:
따스한 성령님 마음으로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사랑과 진리의 한줄기 빛 보네
내 몸을 감싸며 주어지는 평안함
그 사랑을 느끼네

Chorus: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부르신 곳에서 나는 예배하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Bridge: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곳에서 예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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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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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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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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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무엇을 할까보다 내가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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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1장
1:1 아, 슬프다. 예전에는 사람들도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 도성이 어찌 이리 적막한가!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고,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이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1:2 이 도성이 여인처럼 밤새도록 서러워 통곡하니, 빰에 눈물이 마를 날 없고, 예전에 이 여인을 사랑하던 남자 가운데 그를 위로하여 주는 남자가 하나도 없으니, 친구는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는가!
1:3 유다가 고통과 고된 노역에 시달리더니, 이제는 사로잡혀 뭇 나라에 흩어져서 쉴 곳을 찾지 못하는데, 뒤쫓는 모든 자들이 막다른 골목에서 그를 덮쳐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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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 찬 삶의 태도를 고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기경하시며
나의 삶에서 불필요하고 나를 파괴하는 것들을 뽑아내고 허무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바르게 분별하여
때로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군사의 모습으로 온전히 서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여전히 많은 것들을 놓지 못하고
모든 불필요한 짐들을 다 짊어지고 내 욕심대로 어기적거리며 걷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군대에 들어간 병사들은
자기의 사적인 짐이 하나도 필요 없고
또한 자기의 시간 활용에 있어서도
군사로 부름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사적인 시간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
마찬가지로 성도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 군사로 부름 받은 백성들이다.
그래서 성도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과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 최우선의 일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일이 2순위라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일을 먼저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존재로 부름을 받았는가를 바르게 알게 되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며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이 세상에서 해야 하는 일과 하나님의 군사로서 행해야 하는 일들이 이중적으로 나누이지 않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는 일이 되어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이 부르신 빛 된 존재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성도들은
무엇을 할까 보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런 존재의 이유를 잃을 때
심지어 우리가 교회당에 모여 교회의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임을 받으실 수 없고 오히려 토해 내치시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겠다던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영원히 계시겠다고 한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고
빛과 소금으로 부름 받은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성도 된 존재의 이유를 상실함으로
이방 나라에게 짓밟히고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래서
각자가 보냄을 받아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을 알리는 열방의 제사장 삼으시고
이 세상 속에서 구별하여 세운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부르심 따라 힘차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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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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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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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것이 창조의 목적에 합당하도록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존재의 이유를 잊고…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고자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까지 마음대로 깨 버리고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질서들을 깨뜨려 버리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다시 바르게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기회로 주신 이 교회, 이 셀, 이 가정, 이 관계들 속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목적을 따라 즐거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군사로 부름 받은 자에게는 얽매일 것이 하나도 없듯이 무엇을 하여도 부름 받은 자로 살아가듯이… 우리의 삶 곳곳에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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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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