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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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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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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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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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 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 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Chorus: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 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이제 일어나 어둠속에서 고통받는 자 일으키라
Verse 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드릴 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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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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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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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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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악해서 내가 나빠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나빠서 세상이 악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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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1장
1:1 아, 슬프다. 예전에는 사람들도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 도성이 어찌 이리 적막한가 !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고,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이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1:2 이 도성이 여인처럼 밤새도록 서러워 통곡하니, 빰에 눈물이 마를 날 없고, 예전에 이 여인을 사랑하던 남자 가운데 그를 위로하여 주는 남자가 하나도 없으니, 친구는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는가 !
1:3 유다가 고통과 고된 노역에 시달리더니, 이제는 사로잡혀 뭇 나라에 흩어져서 쉴 곳을 찾지 못하는데, 뒤쫓는 모든 자들이 막다른 골목에서 그를 덮쳐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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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알고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과 맺은 약속을 알기에
그렇게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들과 축복 된 언약을 하고 싶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거듭난 사람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내가 아는 성경의 지식을 가지고
믿음의 사람들과 해 주신 그 약속을
하나님이 나에게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
아브라함이나 다윗에게 베푼 그 약속들이 유효한 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윗과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되는 것이지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듭난 백성 답게 살지도 않으면서
그저 교회당에 와서
또는 교회 일을 할 때만 지극정성 열심을 바치는 사람에게 약속된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남 유다의 백성들은 국가적 위기를 만나면서
이전보다 더더욱 간절하게 제사에 매달리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다윗과 맺은 언약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모든 위기에서 자신들을 구해 줄 것을 소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위기가 사라지는 것은
간절함, 지극정성, 열심, 최선을 다한 종교행사나 봉사를 통해서가 아니다.
오직 하나…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을 따라
열방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처럼 살아갈 때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대로 살아가는 거듭난 변화가 없이는
절대로 어떤 지극정성과 노력을 가지고도 불순종으로 인해 다가온 위기들을 극복할 수 없다.
단지 상황과 환경이 조금 나아졌다고 괜찮아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위기는 정말 상황이 어려워서 보다 상황과 환경이 좋아질 때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나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는 모습이 있는지…
아니면
뭔가 교회당에서는 정말 열심이고 지극정성을 가지고 행하는 것 같은데도
삶의 현장에서는 전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의 모습이 전혀 없는지 잘 분별하여…
각자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내가 살아가는 삶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편지가 되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의 삶을 통해 변화된 그리스도의 자녀 된 빛이 빛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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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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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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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나를 종교적인 노예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원히 함께 하는 거룩한 관계로 부르셔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하나님 백성 된 도리를 알게 하셨는데… 그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지도 않으면서…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그저 믿습니다 크게 외치면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욕심스럽게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됨은 교회건물에 열심히 참석하고… 교회에서 행하는 예배나 행사에 열심이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변화되는 삶을 살아감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바르고 온전히 알아 그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이 나빠서 우리가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빠서 세상이 타락하고 아파하는 것을 잊지 않고… 내가 먼저 주의 뜻을 따라 어둠 속에 빛 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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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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