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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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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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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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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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이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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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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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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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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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쓰레기로 만들겠는가? 디딤돌로 만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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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3장
3:1 a) 나는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에 얻어 맞고, 고난당하는 자다. (a. 각 연의 첫 글자가 같은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된 시 119편과 같은 종류의 알파벳 시)
3:2 주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메게 하시고,
3:3 온종일 손을 들어서 치고 또 치시는구나.
3:4 주께서 내 살갗을 약하게 하시며, 내 뼈를 꺽으시며,
3:5 가난과 고생으로 나를 에우시며,
3:6 죽은 지 오래 된 사람처럼 흑암 속에서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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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오든지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로 알게 하시고 바르게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그 험한 폭풍 속에서도 오직 우리 주님이 주신 나침반, 말씀을 붙들고
그 나침반이 가르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지…
아니면…
그저 그 어려운 시기로 인해 하나님을 탓하고…
순종해야 할 그 때 여러 가지 핑계와 변명을 늘어 놓으며…
내가 순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근거로 하나님께 미루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것도 무익한 것은 없다.
심지어 우리가 고집한 욕심으로 만든 최악의 결과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그 말씀의 가이드를 따라 바르게 서고자 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귀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쓰레기를 가지고
하나님은 너무도 귀한 에너지를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다.

물론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 답게 바르고 온전한 사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우리가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낼 때
그 잘못된 결과가 정말 쓰레기가 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실패와 잘못을 통해 잘못된 과거보다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런 회복의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려 주시고 말씀해 주신대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 받은 자 답게,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더 나아가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알게 하는 하나님 백성다운 정체성을 온전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될 때…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신 하나님 나라 백성 답게 살아갈 때 온전한 회복, 형통한 삶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그 현장이 지금 어떤 상황과 환경이요 어떤 지경이던지…
오직 우리의 주와 맺은 언약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감으로
모든 잘못된 것들이 오히려 딛고 온전히 설 수 있는 디딤돌로 변해 가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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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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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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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하시는데… 내 욕심에 빠져 하나님의 그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오해하고 왜곡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려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어떤 실패이던지 그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오히려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그런 쓰레기와 함께 살기를 간구하는 삶이 아니라… 그런 쓰레기들을 완전히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디딤돌을 삼을 수 있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 그래서 내가 어떤 이유로 만든 실패이던지… 그로 인해 다가오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기꺼이 받고… 그러나 주의 말씀과 약속의 길로 돌아와… 다시는 그런 반복되는 죄의 욕심에 빠지지 않고… 더욱 더 말씀의 가치를 따라 다윗과 같이 용기 있게 말씀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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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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