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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화) 거룩을 위한 파괴를 두려워 말아야 견고할 수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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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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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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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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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져야 하리

Verse 1:
부서져야 하리 부서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Verse 2:
깨져야 하리 더 많이 깨져야 하리
씻겨야 하리 깨끗이 씻겨야 하리

Chorus:
다 버리고 다 고치고
겸손히 낮아져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 못할거에요

부서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깨져야 하리 깨끗이 씻겨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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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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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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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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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위한 파괴를 두려워 말아야 견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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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9장
29:4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빌로니아로 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말한다.
29:5 너희는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착하여라. 과수원도 만들고 그 열매도 따 먹어라.
29:6 너희는 장가를 들어서 아들딸을 낳고, 너희 아들들도 장가를 보내고 너희 딸들도 시집을 보내어, 그들도 아들딸을 낳도록 하여라. 너희가 그 곳에서 번성하여, 줄어들지 않게 하여라.
29:7 또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이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그 성읍이 번영하도록 나 주께 기도하여라. 그 성읍이 평안해야, 너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이다.
29:8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분명히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지금 너희 가운데 있는 예언자들에게도 속지 말고, 점쟁이들에게도 속지 말고, 꿈쟁이들의 꿈 이야기도 곧이듣지 말아라.
29:9 그들은 단지 나의 이름을 팔아서 너희에게 거짓 예언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내가 보낸 자들이 아니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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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 속에
지금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걷고 있는지
그런 시기를 겪었었는지 생각해 보며…
나는 그런 시기를 어떻게 지내왔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런 시기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고… 무엇을 갈급 하게 추구하였었는지…
잘 묵상하고 차분히 되돌아보기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길은 분명하다.
처음 창조의 순간부터…
그리고 그것이 명확하게 드러나 알게 된 시내산 언약으로부터…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
지금 우리가 살피는 남 유다 언약 백성, 언약된 나라의 파멸의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제시하여 주신 그 생명의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가는 것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성도가 된 이후
어떤 길을 따라 살고 있는지 돌아보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부름은 너무도 정확한데
수 없는 변명과 핑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아야 한다.
나는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들이
결국 나로 하여금 불순종의 습관이 들게 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조차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
쉽고 편한 길… 별 노력없이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신앙을 해오지는 않았는가 생각해 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을 걸으라’ 말씀하신다.
좁은 길이란
이 세상에서 자기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전혀 가지 않는 길이라는 의미다.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모이는 이유는 단 한가지…
그곳에 자기의 ‘욕심을 만족하게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영생으로의 길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고, 가보고 싶을 만큼 그럴듯해 보이는 길이 아니라
누구도 가고 싶지 않은 골고다의 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길의 참된 의미를 알게 하시고자 당신이 먼저 그 골고다의 길, 생명의 길을 걸으신 것이다.
욕심으로 쌓아 놓은 것들이 파괴되는 것은
결코 파멸과는 다르다.

예레미야를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겠다고 하셨다.
죄악으로 판을 치는 삶 위에
새롭고 바른 건축을 하기 위해
욕심으로 가득 찬 과거의 것들은 다 철저히 철거하고… 바닥까지 파내어 새롭게 기초를 만들어야…
그 위에 이전과 다른 새로운 것들을 지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거룩을 위한 파괴를 두려워 말고
그 동안 고집과 욕심으로 쌓은 것들이 혹시나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없는가 잘 되돌아보고
그런 흔적들이 아직도 있다면
스스로 철저히 파괴하고 넘어뜨리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피조물 되시게 하는 그런 거룩한 하루의 삶을 만들어가는 주의 종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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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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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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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기 위해 고난과 역경의 길로 가게 하시는 데… 나는 늘 편안하고 쉬운 길을 찾아 하나님을 동원하려고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포로의 기간, 70년… 그 시간을 통해서 과거 800년의 잘못된 습관을 다 파괴하고 무너뜨리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지금 당장 나에게 나타나는 열매를 기대하기 보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바르게 아는 태도를 가지는 하루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 자기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유행을 따라 흉내내는 인생이 아니라… 이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국을 보고 믿는 성도로서 그 영원한 천국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며… 그 진정한 가치를 열방에 알게 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향기가 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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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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