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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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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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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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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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Verse:
내 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 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 하소서

Chorus:
주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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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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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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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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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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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장
1:1 <하나님의 보좌> 때는 제 삼 십년 넷째 달 오일이었다. 그 때에 내가 포로로 잡혀 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 가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 보여주신 환상을 보았다.
1:2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잡혀 온 지 오 년 째가 되는 그 달 오일에
1:3 주께서 바빌로니아 땅의 그발 강 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나 에스겔 제사장에게 특별히 말씀하셨으며, 거기에서 주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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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어떤 상상의 신을 만들어 놓고
내가 소망하는 대로 움직이는 하나님이라고 성경의 모든 말씀을 내 마음대로 적용하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성경은 분명히 행위로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경의 기록을 통한 역사를 볼 때
구원이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 확실하고
그래서 그 하나님의 자녀 된 정체성을 알게 됨으로 하나님 맺은 언약을 따라 살아가는 열매들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의 삶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종교적 행위를 통해 어떤 자격증을 따거나… 무슨 천국 통행증을 얻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내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게 되고
그래서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자각하게 되는 ‘존재’에 대한 변화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구원하여, 어떤 자리로 초대하셨는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시고, 나를 누구라고 하시는지…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존재가 증명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며, 어떻게 대하시는가를 바르게 알게 될 때
참되고 바른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며…
그래야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거룩한 삶의 의미를 온전하게 알게 된다.

그래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백성 된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알기 위해
누가 ‘하라’, ‘말아라’ 하지 않아도
하나님과 맺은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무엇인지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알아가게 될 때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떻게 일하시는지…
그래서 그 백성 된 나는 누구인지를 온전히 알아 바르고 건강한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바쁘고 힘든 것들을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일들을 미루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늘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며
그 말씀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아
내가 살아가는 삶의 그 현장이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하는 빛과 소금된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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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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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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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알고 또한 피조물 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 성경과 역사를 주셨는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내 존재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주인공이 누구이던지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채워 줄… 나의 만족과 유익을 찾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신앙의 삶이 절대 과거형도 아니고 미래형도 아니며…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 하나님과 동행하는 오늘… 바로 현재형인 것을 잊지 않고… 나의 삶의 터 곳곳에서 늘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에스겔서를 통해 분명하지도 않은 환상이나 예언을 좇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시고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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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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