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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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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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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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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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 되게 우릴 사용 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 하소서
Bridge:
성령 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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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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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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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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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삶의 ‘재미’를 주는 곳이 아니라 ‘의미’를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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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장
31:28 내가 전에 그들을 뽑아내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내가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31:29 그 때가 오면, 사람들이 더 이상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자식들의 이가 시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31: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신포도를 먹는 그 사람의 이만 실 것이다.”
31: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과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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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눈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는지…
아니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고 있는지…
깊이 되새겨 보기 바란다.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신다고 하시는데
왜 그렇게 마음 속에서는 폭풍이 치고… 잔잔하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서 아우성치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끝을 보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자.
그러면 지금의 현상에 속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교회 안에서… 또는 전도의 상황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실만을 전할 수 있다.
늘 말하지만
지금 처음 교회를 오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하겠는가?
교회는 사람을 붙들어 놓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곳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지 않고 사람을 붙들려고 하면
당연히 교회는 저들에게 만족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같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영혼의 진정한 존재의 ‘의미’를 주는 곳이 아니라
그저 육신의 ‘재미’를 주는 곳이 되고 만다.
예수님의 피로 산 귀한 생명들이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교회 문을 열고 들어와 말씀을 듣는 강단 앞에까지 나아와 앉았는데
그 강단에서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의 역사하심, 하나님이 피를 토하며 전하라 하신 것이 선포되지 않고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 불편하게 하지 않는 말만 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겠는가?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진심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예배에 앉아서도 하나님의 진심을 듣지 못한다면
도대체 이 무서운 죄악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그렇게 교회에 나온 지 40-50년이 되어도 하나님의 진심을 모르고
그저 종교 생활에만 익숙해져 버려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르게 살아가면서도 아멘 할렐루야 외치고…
교회 건물 짓고…
뭔가 열심히 봉사하고… ㅜ.ㅠ
그렇게 살아가는 현실이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겠는가?
지금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며 쳐 내버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렇게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지 않고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므로
이런 사실을 잘 깨닫고
오늘 하루 나의 삶이 과연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삶인지…
하나님의 진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인지 잘 분별하여 진정한 믿음의 길을 걸어내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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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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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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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전하라 하신 그 핵심이 아니라… 듣는 사람 편하고, 말하는 사람 편한 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감하거나 각색하여… 예수님의 피로사서 보낸 생명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을 전하려고 했던 삶들을 회개합니다.
- 그 귀한 생명들이 교회에까지 나와 강단 앞에 앉았는데… 그 강단에서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이 핵심이 되어 그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지 않고… 듣기 좋고, 전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먹이며… 성도들로 하여금 그런 달콤한 것을 먹는 것에 익숙하게 만든 죄악을 회개합니다.
- 성도는 끝을 보고 가는 존재들임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그 끝이 어디인지를 알기에…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나 상황들이 그 목적을 바꾸는 일이 없도록…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오늘 벌어지는 현상에 따라 길을 바꾸는 인생이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삶…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아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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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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