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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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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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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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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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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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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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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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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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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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1장
21: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시드기야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21:4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지금 성벽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a) 바빌로니아 왕과 갈대아 군대에게 맞서서 싸우려고 무장을 하고 있으나, 내가,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쟁무기를 회수하여, 이 도성 한가운데 모아 놓겠다. (a. 또는 갈대아)
21:5 내가 직접 너희를 공격하겠다. 이 분노, 이 노여움, 이 울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내가 팔을 들고, 나의 손과 강한 팔로 너희를 치고,
21:6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않고, 이 도성에 사는 모든 것을 칠 것이니, 그들이 무서운 열병에 걸려 몰살할 것이다.
21:7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염병과 전쟁과 기근에서 살아남은 이 도성의 사람들, 곧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들의 원수들의 손과,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포로로 넘겨주겠다. 느부갓네살은 포로를 조금도 가련하게 여기지 않고, 조금도 아끼지 않고, 무자비하게 칼로 쳐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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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시드기야처럼
신앙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음에도…
그래서 교회나 가정에서 늘 그런 믿음의 분위기에서 자랐으면서도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알고 있다고는 하여도
정작 내가 어떤 결정과 결단을 해야 하는 그런 시기에는 말씀의 가치대로 대가를 지불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세상에서 보고 듣는 것을 따라
하나님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말해 주는 길을 따라
그렇게 휩쓸리며 걸어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대로 살기 위해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그 가치를 따라 결단하고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내 주변의 친하고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가치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살아온 삶의 환경과 사람들 속에 함께 어울리려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시는 그 분명한 가치를 알아도
티 내지 않고…
그 세상의 공동체가 흘러가는 그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저들과 같이
그들의 문화와 가치를 따라
그들과 함께 물 흐르듯 흘러가는, 더 앞장서서 달려가야 인싸가 되는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
오늘 성도들이 살아가야 하는 현실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죽음의 땅 이집트에서 구원하여
사명의 땅 가나안으로 보내실 때…
이전에 살던 이집트의 문화처럼 살지 말고
또한 이제 들어갈 가나안 땅의 문화처럼도 살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천하는 그런 백성으로 살게 그 백성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저들이
구원 이전에 살던 세상이나, 구원 이후에 살 세상이나…
하나님의 가치가 아닌…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그곳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셔서
그들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라고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도록 보내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그 땅에서
보내신 사명과 존재의 이유대로 살지 않는다면
남 유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나라, 그 백성들이 결국 몰락의 길로 떨어지게 되듯이
마치 시드기야와 같은 끝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도 된 우리에게 원하시고 부탁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는 우리가 되자.
가야할 목적지와 사명을 잃은 배는
표류하는 것이지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을 받은 사명의 터, 땅 끝 곳곳에서
진정으로 부름 받은 사명자로, 보냄을 받은 사명자로 살아내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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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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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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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부르신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그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라고 원하고 기대하는 것 만을 고집스럽게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한 순간의 실수가 우리를 몰락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며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고집할 때 인 것을 잊지 않고… 주님께서 아니라 하신 것으로부터 기꺼이 뒤 돌아서서 참된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단지 알고 있다는 것으로 내 신앙이 옳다고 착각하는 삶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내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기 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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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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