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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목) 하나님은 사람이 멸망에 이르기까지 구경만 하는 분이 아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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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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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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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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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도를 버리고

Verse1:
주의 도를 버리고 헛된 꿈을 좇던 우리들
거짓과 교만함 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긍휼로 부끄러운 우리 삶을 덮어주소서
우리의 소망 우리의 구원 주께 간구합니다.

Chorus:
성령의 불로 나의 맘을 태워 주소서
성령의 불로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Verse2: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죽음과 같은 고통에서 주를 보게 하셨네
용서받을 수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주사랑에서 그 어느 누구도 끊을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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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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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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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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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이 멸망에 이르기까지 구경만 하는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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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8장
38:5 시드기야 왕이 대답하였다. “그가 여기에 있소. 죽이든 살리든 그대들 뜻대로 하시오.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그대들에게 반대하겠소.”
38:6 그래서 그 고관들이 예레미야를 붙잡아서, 왕자 말기야의 집에 있는 물웅덩이에 집어넣었다. 그 웅덩이는 근위대의 뜰 안에 있었으며,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밧줄에 매달아 웅덩이 속으로 내려 보냈는데, 그 물웅덩이 속에는 물은 없고, 진흙만 있어서, 예레미야는 진흙 속에 빠져 있었다.
38:7 왕궁에 에티오피아 사람으로 에벳멜렉이라고 하는 한 환관이 있었는데, 그는, 사람들이 예레미여를 물웅덩이에 집어넣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때에 왕은 베냐민 문 안에 머물러 있었다.
38:8 에벳멜렉은 왕궁에서 바깥으로 나와 왕에게 가서,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
38:9 “높으신 임금님, 저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한 일들은 모두 악한 것뿐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물웅덩이 속에 집어넣었으니, 그가 그 속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성 안에는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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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시드기야처럼
분명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반복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듣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말씀대로 말하고 살아갈 때
창피하고 해를 당하지 않을까 하여…
세상이 저지르는 죄악들을 그대로 흉내내며
결국 그냥 이 시대의 흐름,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흘러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는 정말 이 시대 부름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의 악한 흐름을 감지하게 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고 온전하게 서려고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 시대의 흐름 속에 그 급류를 타고 그냥 떠내려가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 세상은 이미 아무리 돌이키려고 해도 침몰하는 타이나틱호처럼 되어 버렸다.
오늘 우리 시대가 사는 삶을 보라.
온 세계의 문화와 정치와 경제가
지금 어떻게 무엇을 향해 누구에 의해 흘러가는 지를 보고…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들로 돈이 사람을 주관하는 이 세대의 풍토를 보고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셨던 것들이 노골적으로 허용되고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것들을 노골적으로 막고 방해하고 박해하는 각 나라, 잘 나가는 나라들을 보라.

사실 저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로 인해 자유를 얻어 잘사는 나라들이 되어 놓고서는
이제 그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세대의 풍토와 유행들을 보면…
정말 이 시대가 심판을 부르는 말세지말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더 깨어’ 있어야 할 때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노아 시대 홍수 심판의 때도 이와 같았다.
누가복음 17장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시드기야의 시대에도
거짓 선지자들이 평안할 것이다, 괜찮을 것이다, 좋아질 것이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의 주인이시니 반드시 하나님이 회복하실 것이라고 외치는 거짓말을 믿고
스스로 안심하다가
결국 바벨론에 의해 역사에도 없는 잔인무도한 짓밟힘을 당하고 말았다.

왜 그런 결과들이 임하게 되었는지 잊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깨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삶의 굳건한 가치로 삼지 않으면
우리도 시드기야 시대처럼… 노아시대처럼… 소돔과 고모라 땅처럼…
그렇게 홀연히 심판의 칼로 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멸망에 이르기까지 구경만 하는 분이 아니라
수도 없이, 끝도 없이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우리를 인도하며 이끄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을 맞이하는 그날이
슬픔과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외치며 찬양할 수 있는 그런 기쁨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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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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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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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를 믿노라, 교회에 다니노라 하면서도… 하나님 말씀의 가치관으로 확고히 무장된 새로운 피조물 된 삶을 살지 않고… 마치 겉에만 허옇게 칠한 모습으로 그렇게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분명히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돌아와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두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고… 내가 지금 어떤 최악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꺼이 나의 욕심과 내 생각대로 하고 싶은 욕망들을 버리고 주께로 속히 돌아서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 확고한 말씀의 가치관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믿어야 할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게 되는 악한 존재임을 기억하여… 주의 말씀을 바르고 빠르게 알아 온전한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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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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