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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월) 나도 모르게 내 안에 형성된 세계관을 점검하라!!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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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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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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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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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Holy Holy

Verse1:
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
Early in the morning our song shall rise to Thee;
Holy, holy, holy, merciful and mighty!
God in three Persons, blessed Trinity!

Verse2:
Holy, holy, holy! All the saints adore Thee
Casting down their golden crowns around the glassy sea;
Cherubim and seraphim falling down before Thee
Which were, and are, and evermore shall be

Verse3:
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
All Thy works shall praise Thy Name, in earth, and sky, and sea;
Holy, holy, holy; merciful and mighty!
God in three Persons, blessed Tr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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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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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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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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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내 안에 형성된 세계관을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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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1 <천지창조> a)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a. 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하셨을 때에)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b)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b. 또는 “하나님의 바람” 또는 “강한 바람”)
1: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하시니, 빛이 생겼다.
1: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1: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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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진화론적 세속의 세계관에 물들어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들이
하늘백성답지 못한 이집트(애굽)와 가나안과 같은 것들이면서도…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까지 동원하여 이 세속에서 잘 살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정체성이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어린시절
우리가 추억을 가지고 다니던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공교육을 통해 진화론적 세계관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그러한 진화론적인 교육을 받아 온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도 모르게 성경과 창조론에 대해서는 아주 편협된 결론을 갖고 있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성경에 대해… 창조에 대해 배우게 될 때…
그냥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가르치는 하나의 신앙일 뿐이며 종교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은
결과적으로 복음을 파괴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혼합된 세계관을 가지게 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이집트도 아닌 가나안도 아닌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가치를 가진 존재로 살게 하셨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땅에서 거룩한 존재가 아니라 이집트와 가나안을 섞은 혼합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지배하는 세계관에 종속되어 살아가게 된다.
진화론은
사회학, 인류학, 심리학, 교육학, 경제학, 철학, 문학, 역사, 예술 등…
모든 학문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는 신학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면서 성경진화론을 주장하는 고등비평주의자들까지 생긴다.
그러한 자유주의적 신학 사상은
결국 교회 안에서 성경적 창조론을 부인하고, 진화론적이고 범신론적인 창조를 주장하게 되었다.
유신진화론자였던 천주교의 ‘샤르댕’이라는 신부는
심지어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고, 인간이 진화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웃지 못할 주장까지 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바르고 온전히 무장되기를 바란다.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기 위해서 다른 방법은 없다.
부지런히 성경과 역사를 살피며
창세로부터 계시록 마지막 새하늘 새땅이 임하는 때까지
하나의 역사도 빼먹지 말고
하나님의 심정을 따라 읽어가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거듭남이 필요하다.

나는 ‘세계관’이라는
내 안에 형성된 안경을 통해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반사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한 성경적 세계관으로 철저히 무장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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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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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존중해 주시고 소중한 인격적 존재가 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이런 피조물된 먼지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의심하고 심지어 우습게 여기며 말하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나를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고… 존중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도 모르게 세상을 보는 세계관이 진화론적 사탄의 생각에 감염되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 철저히 성경적 가치관으로 바르게 무장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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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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