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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목) 바르게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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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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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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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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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Verse: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을 믿는 자 그의 구원을 얻으리
주의 말씀을 행하는 자 그의 능력을 보게 되리라

Chorus: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은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주의 영광은 영원해 주의 영광은 영원해
주의 영광은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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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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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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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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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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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장
31:10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였다. ‘여러분은 7년마다 한 번씩 모든 빚을 면제해 주는 해의 초막절이 되어
31:11 온 이스라엘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뵈려고 주께서 지정하시는 곳으로 와서 모이면 여러분은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이 율법을 낭독하여 그들의 귀에 들려주십시오.
31:12 그때가 되면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와 여러분의 마을에 함께 사는 외국인들까지 온 백성을 불러모으십시오. 그들이 모두 이 율법을 듣고 배워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주님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십시오.
31:13 또 아직 이 율법을 모르는 여러분의 자녀들도 이 말씀을 듣고 배워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순종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요단강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사는 동안 언제나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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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또한 바르게 가르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바르게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이다.
듣기만 하면 많이 배우는 것 같지만
정작 내가 그것을 정리하고 그대로 행하려고 하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듣고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치고자 하면
가르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을 통해 배우고…
준비를 하며 깨닫게 된 것을 가르치면서 또 배우게 되고
또한 듣는 사람들이 질문하고 그것에 답변을 하면서 더더욱 많이 배우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질문은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하는 눈을 가지게 하기 때문에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잘 활용한다면 더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셀 속에서도
서로 말씀을 나눌 때 서로 질문하고 궁금했던 것들을 나누는 것은 참 중요하다.
내가 준비하며 깨닫게 된 것 외에 또 다른 사람들의 준비를 통해 깨닫게 된 것을 나누면서
우리는 더더욱 풍성해지고
더더욱 넓은 눈과 바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되어
더더욱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드시 7년의 한번 면제년 초막절에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면 누구라도 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담긴 시내산 언약의 말씀을 듣게 하고
또한 가르치게 하셨다.
 
성경과 역사를 배우는 것
시내산 언약의 약속과 그 법도와 규례에 대해 듣고 배우고 가르치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직접 명하시고 행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 자체를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니라
읽기만 해도
저들이 살아온 역사의 이야기이기에
저들의 조상들이 걸어왔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모여
부모님들의 어려웠던 과거의 이야기와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오늘의 현실을 이루어 온 이야기를 들으며
자녀들이 교훈을 듣고 배우듯
하나님께서는
절기로 백성들이 모였을 때
그의 백성들이 조상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하시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의도하시는 것들을 알게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우리가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셀에서 모일 때
부지런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고 나누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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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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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먼저 살았던 사람들이 경험한 것들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교훈을 얻어 오늘이라는 귀한 선물을 온전히 누리며 살게 하시는데그런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오늘을 바르게 살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로 나아가지 않고… 성경과 역사를 소홀히 여기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준비하여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람들을 가르칠 때… 서로 나누며 질문하며 더더욱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알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성실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역사를 잊지 않음으로 오늘의 내가 서 있는 현실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지며 그래서 내가 어떤 미래의 길로 나아가야 할 지를 바르게 분별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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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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