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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월) 하나님을 자기의 상상대로 믿고 있는 것이 우상숭배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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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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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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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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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Verse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Chorus:
굳게 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 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Verse 2: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말씀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Verse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 입고
성령으로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Verse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하는 대로 임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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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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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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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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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기의 상상대로 믿고 있는 것이 우상숭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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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
4:1 <예루살렘이 포위될 것을 예고하시다> “너 사람아, 너는 이제 흙벽돌을 한 장 가져다가 네 앞에 놓고, 한 성읍 곧 예루살렘을 그 위에 새겨라.
4:2 그 다음에 그 성읍에 포위망을 쳐라. 그 성읍을 공격하는 높은 사다리를 세우고, 흙 언덕을 쌓고, 진을 치고, 성벽을 허무는 쇠망치를 성 둘레에 설치하여라.
4:3 너는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그 성읍 사이에 철벽을 세워라. 그 도성을 포위하고 지켜보아라. 네가 그 도성을 포위하고 있거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 주는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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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통해 무엇을 찾아왔고
성경을 읽어가면 무엇을 기대하며 읽어 왔었는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을 제일 열심히 읽으려고 할 때를 잘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그 진심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을 간절히 찾고자 할 때인 것을 알 수 있다.

혹시나 우리가
그런 기대를 가지고 성경을 읽어간다고 해도
결국 성경의 기록된 역사들을 읽어갈 때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된다면 참으로 감사한 일일 것이다.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당연히 내 주관대로 하나님을 상상하면서 믿음이 시작된다.
그래서 그렇게 하나님을 상상하고 자기 생각대로 유추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상 속의 하나님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해도
바르게 성경을 대하고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가게 된다면
분명 잘못된 우리의 생각들이
성경의 계시를 통해 바르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되고
그러면서 자기의 기대와 다른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혼란스러움이 다가오겠지만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계시로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됨으로
그 때부터 진정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자기의 상상대로 믿고 있는 것이 우상숭배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바르게 만날 때…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거듭남이 있을 때부터
진정한 성도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직 그런 진실을 모르고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보호요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대 가운데 있는 것이기에
언제라도 하나님의 진실한 부름을 아는 성도가 될 수 있는 축복이다.
그러나 그렇게 초대를 받았음에도
평생을 그렇게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 못하고
종교로만 교회를 다닌다면
마치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되고 말 것이다.
잊지 말라.

그러므로
매일의 삶을 허락 받아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하여 주시는 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귀한 삶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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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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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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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거룩한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자 시내산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주셨는데… 그 생명과 축복이 되는 말씀을 소홀히 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내가 생각하고 바라는 대로 만들고자 하는 삶을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의 계시를 통해 알게 하신 그 하나님을 온전하고 바르게 만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를 믿고 살아가는 삶의 끝이 남 유다와 같이 심판과 절망과 몰락이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이었노라고 하나님의 축복을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걷는 믿음의 길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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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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