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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화) 성도의 삶의 기준은 ‘옆사람’이 아니라 ‘말씀’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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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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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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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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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Vers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하소서

Chorus:
내 영혼에 한 소망 있으니
주님과 같이 거룩 하게 하소서
나의 삶을 드리니
거룩 하게 하소서 오 주님
나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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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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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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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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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의 기준은 ‘옆사람’이 아니라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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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6장
6: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을 향하여 그들에게 예언하여
6:3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께서 산과 언덕과 시내와 골짜기를 향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칼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여 너희 산당을 멸하리니
6:4 너희 제단들이 황폐하고 분향제단들이 깨뜨려질 것이며 너희가 죽임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6: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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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에스겔을 찾아온 장로들처럼
스스로의 의(義)에 취해서
이미 하나님께서 가게 하신 길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다 그렇게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안심하며 하나님께 따지고 드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우리가 비교하고 닮아가는 기준이
옆 사람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임을 잊게 되면
우리는 금세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된 삶이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삶에 빠져 스스로 교만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것을 감각하지 못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죄인이라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고
늘 교회에 거하고 겉으로 별 탈없이 지내 보이는 이들…
주변에서 직분자라 불리는 이들이…
오히려 자신들을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장로들과 같이 이런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비교하는 세상에 비하면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께서 재앙과 심판을 외치는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바로 예루살렘 성전을 지키고 있는 언약 백성들에 대한 것이었음을 잊지 말라.
그런데 저들은 결국 끝까지 욕심의 길로 가버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그런 사람들이 성전에 가득하기에
당신이 그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했었던 그 성전을 떠나겠다고 선포하시는 것이다.
교회당 건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교회당을 채우고 있는 사람들
성도들의 상태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온갖 세상의 우상들을 그 마음 중심 은밀한 곳에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끝까지 고집하기에
이제 하나님께서 떠나시겠다는 것이다.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사야 1장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이사야 선지자는
BC745-695년에 활동을 했던 선지자니까…
에스겔 활동시기보다 200년도 넘는 시기 전에 활동을 한 것이라면
벌써 하나님께서 몇 백 년 전부터 계속해서 이런 삶들에 대해 경고하시고 바른 길로 돌아오게 외치신 것이다.
이 경고를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똑같은 경고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께서 이미 2700년 전부터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중심의 변화를 중요하게 말씀해 오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변치 않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
우리 주님 앞에서 나를 고집하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의 말씀, 그 언약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따라 철저히 변화시키는
진정한 언약의 백성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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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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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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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변화시키려 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변화시키려 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옆에 살아가는 사람들… 그것도 그릇된 길을 가는 이들과 나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괜찮은 것을 바른 의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서 따지고 남을 정죄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터져 나온 하나님의 진심의 소리를 기억하며… 몸만 교회당 건물을 찾아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 말씀대로 나를 변화시키는 의지를 가지고… 우리 주님 앞에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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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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