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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화) 860년간의 경고를 무시할 때 만나게 되는 결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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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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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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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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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Verse 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Verse 2: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 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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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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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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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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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년간의 경고를 무시할 때 만나게 되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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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1장
21: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시드기야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21:4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지금 성벽을 에워싸고 공격하는 a) 바빌로니아 왕과 갈대아 군대에게 맞서서 싸우려고 무장을 하고 있으나, 내가,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쟁무기를 회수하여, 이 도성 한가운데 모아 놓겠다. (a. 또는 갈대아)
21:5 내가 직접 너희를 공격하겠다. 이 분노, 이 노여움, 이 울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내가 팔을 들고, 나의 손과 강한 팔로 너희를 치고,
21:6 사람이나 짐승을 가리지 않고, 이 도성에 사는 모든 것을 칠 것이니, 그들이 무서운 열병에 걸려 몰살할 것이다.
21:7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염병과 전쟁과 기근에서 살아남은 이 도성의 사람들, 곧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들의 원수들의 손과,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손에, 포로로 넘겨주겠다. 느부갓네살은 포로를 조금도 가련하게 여기지 않고, 조금도 아끼지 않고, 무자비하게 칼로 쳐 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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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감에 있어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에 있어서…
어느 순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위급하고 다급한 순간에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척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자.

우리의 삶에 다가와 있는 많은 위기들은
결코 한 순간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계속된 하나님의 경고와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시는 인도의 소리를 꾸준히 외면하면서
위급한 순간에만 그 위기를 넘기려는 태도로 살아온 결과인 것이다.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것
다른 말로는 1대 29대 3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1930년대 초 여행 보험사 직원이었던 허버트 W. 하인리히라는 사람이 7만 5천 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본 결과 알게 된 법칙인데…
하나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그 작은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운 좋게 재해는 피했지만
재해로 연결될 뻔한 사건이 300번 정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러니까
모든 대형 사고는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작은 경고들이 수없이 발생한 다음에야 큰 재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형사고는
사람들의 과실로 발생한다고 하는 만큼
개개인이 각별한 주의를 한다면 큰 재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1대 29대 300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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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영적인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다를 바가 없다.
하나님이 지금 결국 남 유다의 몰락을 그대로 두고 보실 수밖에 없는 이 지경에 이르기 전까지
수없이 경고해 주시고
또는 저들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막아 주시고 지켜 주신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왕과 백성들이
그런 음성을 무시하고 경고를 외면하면서
영적인 불감증을 가지고 태평하게 세상을 즐기며 살아가다가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 것이다.

자기 자신의 삶의 현장을 차분히 되돌아보면서
패망과 몰락이라는 한번의 대형사고가 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들…
29번의 유사한 작은 사고들과
그보다 더 자주 반복되는 300번의 징후…
그러니까 하나님의 경고, 강단의 소리, 지체들의 소리를 듣고도…
여전히 무시하는 삶의 태도를 가지고 몰락이라는 대형사고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런 경고의 소리를 듣고
바른 길로 돌아와 주신 사명의 길을 걷고 있는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은
바로 나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우리에게 나아갈 길과 방향을 알려 주고 계시며
또한 버려야 할 것과 수정해야 하는 삶의 태도들을 알려주시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대로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기꺼이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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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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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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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항상 잘못된 길로 가는 방향을 바르게 잡아 주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의의 길, 생명의 길, 축복의 길을 걷게 하시는데…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욕심에 사로잡혀 계속되는 핑계와 변명 속에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도 결국 교인들이 몰락과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은… 끝까지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자기 고집대로 살아간 결과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주는 가치를 따라 나를 변화시키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급하고 어려울 때… 그 시기만을 모면하기 위해 하나님을 부르는 자가 아니라… 그 위기의 순간을 통해 잘못되고 그릇된 죄의 짐들을 버리고… 오직 우리 주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한 길 가는 믿음의 사람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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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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