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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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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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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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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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작은 일에도(소원)
Verse: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Chorus: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1.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2.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3.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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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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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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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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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내 뜻대로 변화시킬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변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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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4장
4:5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그대로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모두 그대로 지켜 행하십시오.
4:6 여러분이 이대로 지켜 행하기만 하면 여러분은 세계 만민 가운데에서 유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계명과 규정들이 바로 여러분의 지혜와 총명이 될 것이며 세계 만민이 그 소식을 듣고서 ‘과연 이 위대한 백성은 지혜롭고 총명하구나 !’ 하고 감탄할 것입니다.
4:7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처럼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오셔서 도와주시는 신이 다른 어느 민족에게 또 있겠습니까 ?
4:8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만큼 참되고 귀중한 계명과 규정들을 가진 위대한 민족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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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믿음의 삶을 살아오면서
그 믿음이 내가 하나님을 바꾸고… 하나님을 일하시게 한다는 믿음이었는지…
아니면…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가 변화되고…
내가 그 말씀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거룩하게 구별한 백성으로 변화되는 믿음이었는지…
잘 되돌아보자.
오늘날 우리 시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왜곡되고 변질된 것은
하나님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성령운동의 이름 하에 더욱 더 왜곡된 시선으로 치우친 것을 본다.
사실 이것은
단지 오늘 우리 시대만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부르시는 처음부터 항상 경고되어 오던 첫번째 주의 사항이었다.
하나님을
성경이 계시하여 알게 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기가 기대하는 바대로 왜곡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의 신으로 만든다면
아무리 교회 안에서
수많은 성경적 용어와 교회 용어를 사용하며 예배와 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다고 해도
결국 하나님께서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는 우상숭배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정확한 상황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의 심정을 빌려 확인해 보면…
이사야 1장
1:11 주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받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1:12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1: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놓고 못된 짓도 함께하는 것을, 내가 더이상 견딜 수 없다.
1:14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1:15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분명히 이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서로 언약을 맺으시는 가장 처음부터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의 처음부터 하나님을 왜곡한 것을 바르게 잡는 회개와 제사부터 말씀하셨다.
그래서 누누이 말해 왔지만
제사, 예배란
번제단에서 번제물이 완전히 태워지고 없어지듯이
내가 생각하며 바라는 대로 움직이는 그릇된 하나님, 우상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태워 없애고
오직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알게 하신 하나님만을 바르게 알아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세워져서
삶의 현장 곳곳에 나아가 빛과 소금 된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다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모세가 걸어온 역사를 되돌아보며
가나안 땅에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살아가야 하는 이 출애굽 2세대들에게 외치는
이 외침의 핵심,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을 깊이 생각하며
여러분 각자의 믿음의 삶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잘 되돌아보고
삶의 현장 곳곳에서 보냄을 받은 자답게 살아내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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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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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도록 시내산에서 계시의 말씀을 직접 주셔서 기록하게 하시고 영원토록 변질되지 않는 성경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말씀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하기 보다… 성경은 덮어놓은 채 눈을 감고 뭔가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밝히셨고… 역사를 통해 그 사실들을 증거해 주셨음을 잊지 않고…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가나안 땅에 나아가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살아갈 이들에게 외치는 이 신명기 저자인 모세의 심정을 바르게 만나… 이 모세의 심정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뜻을 따라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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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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