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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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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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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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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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포기란 없네

Verse:
소망이 보이지 않아도
깊은 절망 속에도 빛은 꺼지지 않았네
누구도 기대치 않았던
낮은 이 땅 가운데서 그 나라 시작되었네

Chorus:
그 나라 오늘 이 곳에
우리 살아가는 곳에 먼 곳에 있지 않네
주가 일하시는 곳에
여전히 소망이 있네 주께 포기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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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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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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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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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모든 것이 바르게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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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1장
1:1 아, 슬프다. 예전에는 사람들도 그렇게 붐비더니, 이제는 이 도성이 어찌 이리 적막한가 ! 예전에는 뭇 나라 가운데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고, 예전에는 모든 나라 가운데 여왕이더니 이제는 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1:2 이 도성이 여인처럼 밤새도록 서러워 통곡하니, 빰에 눈물이 마를 날 없고, 예전에 이 여인을 사랑하던 남자 가운데 그를 위로하여 주는 남자가 하나도 없으니, 친구는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는가 !
1:3 유다가 고통과 고된 노역에 시달리더니, 이제는 사로잡혀 뭇 나라에 흩어져서 쉴 곳을 찾지 못하는데, 뒤쫓는 모든 자들이 막다른 골목에서 그를 덮쳐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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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그렇다면 나는 정말
하나님이 언약 백성 된 성도로서 나에게 말씀해 주신
하나님 백성 된 정체성이 적힌 율법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고, 나는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진정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이 그와 언약을 맺는 백성들에게 주신 이 법도와 규례와 명령은
그저 여호와라는 신을 믿는 종교인들에게 주신 종교적 제의와 행사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 내용을 보면
그런 제사에 관련된 법이 별로 없다.

레위기 1-10장까지 나오는 제사 관련된 법…
5대 제사에 관한 것의 목적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왜곡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그래서 우리가 그 하나님과 어떻게 바른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를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11-22장의 내용은
여러가지 분야에서 ‘하라’와 ‘하지 말라’라는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심으로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어떤 가치를 따라 어떻게 백성 답게 살아가는지…
그 존재됨을 알게 한다.

그리고 23-27장까지는
하나님이 이런 언약을 맺으시고 이끌어 오신 그 의도를 알게 하기 위해 7절기에 대해 말하면서
언약 백성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잊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이 율법은
‘TO BE’의 법이지 ‘TO DO’의 법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일 마다 말씀을 듣고 요약하고 복습하며 나누는 질문 들 중 5번 질문에
항상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깊이 생각하게 하고…
그렇게 알게 된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을 통해 볼 수 있는 나의 정체성을 알게 하여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인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함으로…
자신의 존재, 그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찾으시는 성도로서의 삶을 살게 하고 있다.

시내산 언약,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은
어떻게 구원을 얻는가… 어떻게 축복을 받는가 하는 TO DO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는
TO BE에 관한 사랑의 안내서다.

그런데
이렇게 언약을 맺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그 초대와 부르심을 잊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실함으로 결국 몰락에 이르고 만 것인데…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알고 온전히 깨달아서
이 시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하나님 자녀 된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를 바르게 알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 시내산의 언약을 제대로 알기 바란다.
 
언약 백성 된 성도의 정체성을 잊을 때…
우리는 똑 같은 예배당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분노케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정체성으로 바르게 무장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한주간
성경과 역사를 통해 왜 율법을 주셨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완성해 주신 율법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바르게 아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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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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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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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이유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죽음의 구렁텅이에 있던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 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마치 내가 믿어 구원받은 것처럼 착각하고 방자히 행한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이고 무조건적인 은혜로 된 것이기에… 이제 하나님의 백성다운 존재처럼 되어야 하는데… 구원은 내가 믿어서 얻었고 축복은 은혜로 받으려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가는 그 하나님의 말씀, 시내산 언약… 율법의 참된 의미를 바르게 알아… 율법을 TO DO의 법처럼 만들어 종교적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하는 TO BE의 모습을 말씀해 주는 율법임을 바르게 알고… 온전히 배우고 하나님의 백성 된 존재의 의미를 알아… 이 세대 속에서 주님의 백성다운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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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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