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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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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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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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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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동산에

Verse: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Chorus:
땅 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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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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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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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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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 앞에서 파수꾼인가? 구경꾼인가? 사기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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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장
3:20 또 만약 의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올바른 길에서 떠나서 악한 일을 할 때에는 내가 그 앞에 올무를 놓아, 그 의인 역시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를 깨우쳐 주지 않으면,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미 행한 의로운 행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3:21 그러나 의인이 범죄하지 않도록 네가 깨우쳐 주어서 그 의인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그는 경고를 달게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살게 되고, 너도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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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전하는 자 되게 하신
그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구별된 백성다운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말씀하게 하신 대로 전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나를 부르신 그 부름의 목적을 잊고
파수꾼이 아닌 구경꾼으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보자.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부름의 사명을 알고 살아갈 때
성도는 분명
파수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을 잊을 때
한 교회당을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보다 그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을 구경하는 구경꾼이 되기도 하고…
그런 구경꾼으로서의 삶이 부담스럽기 시작하면
자기 마음에 부담되는 것을 떨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들도 방해하는 사기꾼이 되기도 한다.
 
영적인 사기꾼이란
하나님이 부르신 그 말씀을 따라 살고자 순종하는 이들에게
괜한 정죄의식을 불어넣어
바른 순종의 길을 걸어감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으로 인해
진정으로 끝까지 순종하며 나아가야 하는 길에서 지치게 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자들을 말한다.
그 방법은 다양하다.
부정적인 말들, 할 수 없다는 말들을 하면서
사람들의 힘을 빼고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긍정의 말, 하나님이 하지 않은 말들을 해 가면서 결국 무너지게 하는 일들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남 유다 몰락의 과정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이 이런 파멸로부터 구하실 것이라고 외치던 거짓 예언자들과 같이
교회의 행사를 화려하게 하고
많은 일들을 만들어 굉장한 열심을 다하며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가져 다가 하나님이 축복하시며 원하시는 일이라고 떠들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정작 우리에게 주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는 집중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을 외면하며
자꾸 피상적인 긍정만을 외치며
결국 하나님이 도저히 함께 하실 수 없는 그런 예배와 종교 행사로 변질되어 무너져가게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파수꾼으로 부르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나라를 세워가는 것…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대로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을 세워가는 것…
생명을 낳는 생명을 세우는
이 본질적인 부르심의 사명을 잊지 말고
각자 삶의 현장에서 진정한 파수꾼 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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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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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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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나를 열방 속에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게 하는 파수꾼으로 부르셨는데… 그 부르심 따라 주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그저 구경만 하고 방관하는 구경꾼처럼 살아오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좋고 편한 말만 퍼뜨리는 영적인 사기꾼처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여 언약으로 초대하셔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 답게 살게 하신 이 전도자의 삶을 잊지 않고…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향기가 나는 참된 빛과 소금 된 삶 살기 원합니다.
• 우리의 신앙의 삶은… 지나간 과거의 일들을 추억하는 것이 아니고… 또한 미래에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결단만을 난무하는 삶이 아니라… 바로 이순간 내가 살아가는 현재… 그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인 것을 잊지 않고… 현재진행형 신앙의 삶을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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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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