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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월) 우리는 예수 안에서 변화된 존재가 아니라 새롭게 태어난 존재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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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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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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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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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에 깃든 사랑

Verse: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시네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도 먹이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랴 염려 필요 없네

Chorus:
우리 마음속 깊은 그곳에 영혼을 내리신 주
죽음 이기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었네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
진흙 같은 이 몸을 정금 같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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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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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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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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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 안에서 변화된 존재가 아니라 새롭게 태어난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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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장
20:3 거기에서 석 달을 지내고 배로 시리아로 가려고 하는데, 유대 사람들이 그를 해치려는 음모를 꾸몄으므로, 그는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돌아가기로 작정하였다.
20:4 그 때에 그와 동행한 사람은 부로의 아들로서 베뢰아 사람인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가운데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데베 사람 가이오와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오와 드로비모였다.
20: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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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존재로서
바울과 같은 삶을 살 정도로
완전히 주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변화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의미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길에서 죄의 떼를 벗어내고 이제는 축복 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예수의 능력으로 이 세상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으며 축복받고 천국가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사실 성도는
이제 예수로 말미암아 거듭난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180도 뒤 바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성도는 살아가는 삶의 가치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사는 존재다.

‘거지와 왕자’라는 이야기를 통해 보듯이
거지가 왕자의 옷을 입고 왕자의 자리에 앉았지만
그 왕자가 살아가는 삶의 도와 가치를 알지 못함으로 실수하고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는 것처럼…
많은 성도들이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상에서 놀던 그 가치, 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왕 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존재라면…
왕의 자녀라면 왕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한다.
그것을 위해
변화된 자신에 대해
성경을 통해 바르게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하나님이 이루신 일의 자초지종을 들어야 할 것이다.
바울도
시작은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 간증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그렇게 자신을 만나주신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그런 자초지종을 전하기 위해 애를 쓴 것이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을 받았으나
아마도 바울은
동족들, 자기가 예전에 잘못 알고 있던 그릇된 믿음에 있는 동족들에게
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방 전도를 가는 곳마다 유대인 회당을 먼저 찾았고
이제 사도행전의 끝에 다가와서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핍박과 결박이 있음을 앎에도
그가 사랑하는 자신의 동족, 형제들에게 온전한 복음을 전하고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전하기 원했고…
그런 바울의 결단대로 나아갈 때… 로마에서도 전하여야 할 것이라고 성령께서 위로 하신다.

여러분의 삶의 어느 곳에서나
우리는 단지 교회당을 다니는 ‘기독교 종교인’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나를 그런 생명의 길로 이끄신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이 성경을 바르게 알아
우리 주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귀한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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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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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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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게 하셔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하시는데… 구원의 문으로 들어왔음에도…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는지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종교적인 생활과 내 삶이 잘되기만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거짓에 속지 않고 온 힘을 모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진심을 알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 예수로 말미암아 변화된 내가 누구인지를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게 알아…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그 하늘의 백성답게 사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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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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