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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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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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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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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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너의 앞에

 
Verse1: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Chorus:
너의 영혼 우리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Verse2: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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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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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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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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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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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장
20: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에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0: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어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성읍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4 그러나 내가 내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에게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한다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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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까지 교회를 다녀오면서
정말 이 교회가 나의 가족과 같이 함께 책임지고 생명을 세워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함께 연결되는 생명들에 대해 그런 영적 가족애를 가지고 살아왔는지
아니면…
그냥 친숙한 동호회처럼
편하면 만나고 불편하면 대충 지내거나 떠나 버리는 삶을 살았는지…
되돌아보자.

바울의 유언과도 같은 이 중요한 부탁 속에
분명히
성도들은 하나님의 피로 산 존재요
리더들은 그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세워가는 존재라는
우리의 존재의 정체성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런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진심을 외면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끊어졌던 그 관계를 연결된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됨을 전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어떤 교회를 다니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런 것임을 잊지 말고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는 Host가 되어
십자가의 혜택 만을 바라며 온 Guest들을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는 하나님의 진심과 만나게 할 수 있는 귀한 빛과 소금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길을 걸어갈 때
그냥 혼자서 무엇을 하면 빨리 일이 진척되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으나
그러나 혼자서는 절대로 이 사명의 길을 따라 멀리, 끝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

어떤 사람이
어느 험하고 높은 산을
강취위가 몰려온 추운 날에 친구와 함께 넘어가던 중에 길가에 쓰러져 얼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그런데 한 친구는 “저 사람을 살리려다가 우리도 함께 죽는다”면서 먼저 가버렸지만
다른 한 친구는 그를 외면할 수 없어서 그 사람을 들쳐 업고 가게 되었는데…
눈이 덮이고 꽁꽁 얼어 혼자 가기도 힘든 산길을
거의 정신을 잃은 사람을 업고 가게 되어 정말 곧 숨이 넘어갈 듯한 어려움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걸었다.
그런데
그렇게 땀을 흘리며 열이 나니까
얼마 전 길에 쓰러져 동사직전에 있던 그 업힌 사람의 몸이 녹으며
오히려 이 두사람은 함께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얼마쯤 깨어난 사람을 부축이고 함께 힘겹게 길을 가던 중에
길가에 완전히 동사(凍死)해서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얼마 전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다같이 죽을 수 있다!’고 하며 먼저 혼자 갔던 그 사람이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인간의 생명은
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임을 잊지 말고…
함께 걷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힘겨워 보이는 한걸음 한걸음이 오히려 우리 서로의 생명을 보호함을 잊지 않고…
서로 배려하며 돕고 헌신하고 희생하며 함께 나아갈 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계신 곳까지… 끝까지 함께 가게 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교회 안에서 한 생명 한 생명을
하나님의 진심을 품는 자로 자라게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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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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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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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당신의 생명을 주어… 우리를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로 연결시켜 주셨고… 그리스도가 머리되신 교회의 몸이 되게 하셨는데… 이런 정체성에 대해 무지하여 여전히 나 중심적인 삶을 살며… 교회를 혼탁하게 하고 세상의 것 닮아 살아가게 하던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몸에서 각 부분이 소중한 이유는… 전혀 다른 모든 것들이 함께 존재함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나의 나됨을 너무 교만하게 드러내거나… 나의 해야 할 도리를 너무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삶이 되지 않겠습니다.
• 나는 예수님의 생명 값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잊지 않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빛을 발하며… 열방 속에 그 하나님을 알리는 열방의 제사장 다운 삶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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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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