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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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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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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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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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Verse:
빈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데로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버리고 내려 놓을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 문을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Chorus: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을 피울 때까지
Bridge:
*순종합니다
이 땅에 하늘에 사랑을 심고
생명의 꽃들을 피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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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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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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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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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말씀대로 순종할 때 순종의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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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7장
27:9 그러므로 너희에게 있는 예언자들이나 점쟁이들이나 해몽가들이나 박수들이나 마술사들이 너희에게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해도, 너희는 듣지 말아라.
27:10 그들의 예언은 거짓이다. 너희가 그들의 말을 듣게 되면, 너희는 고향 땅에서 멀리 쫓겨나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내쫓아 멸망하게 할 것이다.
27:11 그러나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를 섬기는 민족에게는 내가 고향 땅에 남아 농사를 지으며, 그대로 살 수 있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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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연약과 부족함을 이유로
순종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고 자꾸 미래의 어느 날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사탄에게 속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나의 마음 깊은 뿌리 속에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시간을 누군가를 위해 나누는 것이 귀찮은 것인데
그 귀찮다는 것이 바로 하기 싫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나의 욕심대로 아직도 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이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보는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 말씀의 가치대로 결정하고 사는 것에 과감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느낌, 자기가 기대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욕심에 과감하고…
믿음을 핑계로 그저 긍정의 말을 함으로 사람들에게 관심과 인기를 갖고자 하는 일에 과감해서…
그런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동원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자기가 들은 것처럼 떠드는 것을 본다.
이런 거짓 선지자들과
현재 순종의 자리에 가지 못하고 부족과 연약을 핑계 삼는 이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자기들의 느낌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의 이 모습 이대로 부르셨고
그래서 하나님의 진심을 부족한 우리의 마음에 기록하셨고
그 부르심에 감사하고 조금 알게 된 것 같은 그것을
누군가와 나눌 때
성장하게 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자.
나의 느낌에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런 마음 그대로 주신 사명의 길로 가도 된다는 파란등과도 같다.
오히려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모습은 주황등이나 빨강등일 수도 있을 것이다.
운전을 배울 때도 긴장하고 두려워할 때 가장 잘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역을 감당해 갈 때도 그렇다.
나의 능력과 실력이 아니라
나를 쳐 복종시킬 수 있는 겸손한 마음,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그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순종하여 걸어가자.
순종할 때 순종의 힘이 생기는 것이다.
지금 처해진 교회, 처해진 가정, 처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명령과 언약을 지키며 순종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만사형통의 축복을 누리는 최고의 길이다.
그러므로
꿈을 꾸고 기도하다 뭐가 보이고 하는
하나냐와 같은 사역이 아니라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말씀 만을 그대로 전하고 또 그 말씀대로 그대로 살아가는 종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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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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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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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의 바른 성장을 위해 누군가를 섬기고 책임을 지는 자리에 서게 하시는데… 나는 계속해서 부족함을 핑계로 그 자리를 회피하여 왔던 것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런 거절이나 미룸의 뿌리에는 헌신을 통해 빼앗기게 되는 나의 시간과 여러 가지 에너지가 소모될 것 같은 욕심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 완벽한 나를 찾으신 것이 아니라 부족한 나의 이 모습 이대로 불러 주시고… 온전히 성장하게 하기 위해 책임의 자리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사역 방법을 잊지 않음으로… 내게 주어지는 사람을 세우고 섬기는 그 성장의 자리를 회피하지 않고… 지체들과 협력하며… 잘 감당하며 바르게 성장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거짓 선지자나 순종을 머뭇거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심지어 자기의 느낌과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나를 되돌아보아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그 목적, 그 끝을 알고 현재 나타나는 복잡한 실제 속에서 바른 하나님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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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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