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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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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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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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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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Verse: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홀로 찬양 받으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온 땅과 하늘이 다 찬양해
겸손하게 우리 무릎 꿇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세
모두 절하세 독생자 예수
주님께 찬양 드리리

Chorus: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 받으소서
그리스도 살아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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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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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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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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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킬 때 하나님의 준비하신 축복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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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3장/표준새번역
43:9 그러나, 이제 그들은 음란한 행실을 멀리하고 시체들을 내 앞에서 치워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그들 한가운데서 영원히 살겠다.
43:10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성전을 설명해 주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온갖 죄악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성전 모양을 측량해 보게 하여라.
43:11 그들이 저지른 모든 일을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설계도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성전의 배치도, 성전의 출입구, 이 성전의 건축 양식 등 모든 규례와 법도와 모든 율례를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글로 써 주어서, 그들이 이 성전의 건축 설계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행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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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런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직접 그 백성들에게 알게 해 주셨고…
그래서 그 어떤 존재도 그 ‘길’에서만 생명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생각해 보자.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길’을 벗어날 때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책망하고 벌을 주고 심판하시지 않으신다.
그 길을 벗어난 삶 자체가
고통과 죽음의 길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길로 돌아오도록 말씀해 주시고…
그 겉이 화려해 보이는 벗어난 길, 결국은 죽음으로 갈 길을 고집할 때
안타까워 하시고
더욱 더 크게 유일한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하게 이 사실을 알려 주셨다.
요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오지 못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안 된다고 해도 사람들이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자기가 가고 싶은 길로 갔기에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는 당신의 아들까지 십자가에 죽게 하신 분이시다.

죄의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다.
죄란 무엇인가?
죄를 정의하는 여러 사전적의미가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죄(ἁμαρτία)는 일반사전적 의미에서의 죄와는 완전히 다르다.
‘죄’라는 단어의 히브리 원어는 하말티아(ἁμαρτία)인데 그 의미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는 뜻이다.
정중앙에서 ‘벗어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길을 걷지 않는 모든 행동이 죄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도로 위의 차선을 벗어나서 운전하는 것 자체 모두가 위반인 것과 같다.

에스겔을 통해
하나님은 그 언약 백성들이 지금까지 걸어왔던 ‘하말티아(ἁμαρτία)’의 길을 알게 하시고
정중앙에서 조금 빗나간 점수는 9가 아니라 0점이라는 것을 외치며
저들이 떠났던 그 의의 길, 생명의 길, 시내산 언약의 길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외치시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에스겔을 통해 알게 되는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사명에 대해 마음 깊이 되새기며
이제 앞으로 벌어지게 될 종말의 시간들도 잘 분별할 수 있는 성경적 안목을 가지고
힘써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길, 그 말씀대로의 길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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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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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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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그 백성들로 하여금 생명의 길, 축복의 길을 살 수 있도록 그 기준, 생명의 길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주신 그 기준에는 전혀 무관심하며 단지 좋은 관계만 유지하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그 어떤 행동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 그 기록 속에 담아 주신 역사의 시간들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백성되기를 원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참된 자녀되기 원합니다.
• 죄란 정중앙에서 벗어난 모든 것, 하나님의 도에 합당하지 않은 그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교회 안에서 신앙과 유사한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 따라, 그 하나님의 자녀 된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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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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