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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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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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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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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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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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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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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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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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내 기대대로 가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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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a)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신도들에게 이 글을 씁니다. (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에베소에 사는 이가 없음)
1:2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내리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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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여러분들도 이 에베소서를 통해
하나님이 꿈꾸신 교회와 성도인 우리가
각자 살아가는 삶의 터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존재할 수 있는가 하는…
성도와 교회의 바른 정체성을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에베소서를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말씀하는 성도와 교회의 존재 목적을 파악하고
바울이 에베소서의 처음부터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는 그 기쁨이 넘쳐 글을 쓰게 된
그 마음을 만날 수 있기 바란다.

우리가 어떤 곳을 갈 때
그곳에 대해 기대하고 꿈을 꾸게 되는데…
만약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싶은 마음을 가졌는데 일식집을 간다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될까?
입에 침이 솟아날 만큼 짜장면을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갔는데
그곳이 중국집이 아니라 일식집이라면 당연히 실망하고 절망하게 될 것인데…
그 실망과 절망에 대해 누구를 탓할 것인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을 때
나름대로의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교회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다를 때 교회를 원망하고 그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탓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가?
교회가 자기의 기대대로 움직여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 교회가 과연 누구의 뜻대로 움직여 가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하나님의 교회는
자기가 기대하는 교회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어떤 한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꿈꾸는 교회가 되어서도 안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바로 교회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존재해야 하며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든… 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구약의 사건들을 보면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는 제사를 드릴 때
자기들의 마음대로 그 제사의 의미를 바꾸고 나름대로 열심히 정성 드려 드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토해 내치셨다.
우리의 믿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세우신 법도와 규례와 명령과 계명이 주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이다.
나의 기대와
나의 정성과 나의 열심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아무리 교회에서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가짜 믿음이요 자신의 기대일 뿐이다.

오늘날도 교회가
만약 하나님의 뜻대로 서가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의 기대를 따라 가는 교회가 된다면
하나님은 여전히 그 교회를 토해 내치시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에베소서를 읽어가면서
하나님이 뜻하시고 예비하신 이 교회가 어떤 것인지를 바르게 알아
사람의 눈에 합당한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이 세우신 합당한 교회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힘을 내는 우리가 되자.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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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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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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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꿈꾸시고 설계하셔서 만드신 교회를… 그냥 내 마음에 합한 곳으로 변해가길 바라며… 그렇게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교회를 쉽게 떠나 버리며… 내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교회가 아닌 종교단체를 찾아다니면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걸어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창조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변치 않는 뜻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새언약의 성취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는 이 땅의 천국, 교회를 세우셨는데… 내가 그 교회된 자로서 하나님의 진정한 그 뜻을 기뻐하며 열방에 향기내는 건강한 성도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 주님이 머리되신 교회의 몸으로 하나된 우리 교회 안에서… 바른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세워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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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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