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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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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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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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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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 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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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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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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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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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 땅’을 위해 살고, 성도는 ‘저 땅’을 위해 산다!!

다니엘 2장
2: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수무강하옵소서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는지라
2:5 왕이 갈대아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2:6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하니
2: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니
2:8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 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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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나의 나아갈 길을 찾고
그 길에서 타협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빛과 소금 된 모습으로 걷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천국으로 가는 길은 ‘대로’가 아니라 ‘첩첩산중’이다.
한 고비를 넘기면 천국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처럼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다 이루었다고 할 때까지
우리는 믿음으로만 이겨내야 하는 삶의 현실을 만날 것이다.

나라와 주권을 잃은 노예신세의 다니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는 것일까?
우리의 믿음은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적 선행을 많이 쌓아 좋은 것을 취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 위에 우뚝 서서 천사의 날개를 치며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목숨 걸고…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의 제물이 얼마나 귀한가에 목숨 걸고…
다른 나라보다 더 강한 힘(우상)을 가지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과 더불어 그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종교와 믿음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세상은 ‘이 땅’을 위해 살고
성도는 ‘저 땅’, 저 천국을 위해 살아간다.
그래서 성도는 이 땅을 살아가면서도 이 땅에 매이지 않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교회성전 건물에 매이지 않고, 더 많이 가지는 것에 매이지 않고, 더 높은 곳에 오르는 것에 매이지 않는다.
성도의 몸은 이 땅위에서 살아가지만
성도가 살아가는 가치는
저 천국의 시민권자로서… 그 나라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것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모습임을 보여주신다.

새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아주 정확히 이런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그 분은 이 땅에서 머리 둘 곳이 없이 사셨다.
마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이 땅의 가치가 아니라
하늘의 가치를 가지고 사시다가
결국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이 꿈꾸셨던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죽으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
순종하는 다니엘을 통해 보여 주시는 이 2장의 사건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힘으로 천국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의 가치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어둠 속에 빛을 밝히며 온 세상이 주님께로 나아오게 하는 하나님 나라를 채우는 빛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믿음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길이 첩첩산중의 길이라도
그 길이 생명의 길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참된 은혜의 길임을 잊지 말고
각자 보냄은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뚝심 있게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 뜻을 정하고
그 길을 따라 가다가 죽는 일이 생겨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굳센 믿음으로
담대히 걷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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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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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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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이 땅에서 천국백성다운 열방의 제사장나라로 살아가게 하시는데… 나는 하나님의 힘을 이용해서 남보다 더 많고 좋은 것, 더 높은 곳에 이르려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 신앙의 시작부터… 자기가 꿈꾸는 신을 만들고, 자기가 꿈꾸는 종교의 낙원을 만들어 하나님을 그곳에 맞추어 내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신앙인지를 알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 계시된 성경을 통해 바르고 온전히 알기 원합니다.
• 믿음의 고비를 넘기면 대로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 믿음의 길은 첩첩산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 땅에서 사명의 길을 가는 동안… 쉬운 환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과 상황이 다가와도… 그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도 끝까지 걷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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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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