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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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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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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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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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손 주옵소서
Verse:
무릎 꿇고 엎드리니 우릴 겸손케 하소서
악한데서 눈을 돌려 모든 우상 버리오니
Chorus:
깨끗한 손 주옵소서 주님만 높여드리기 원해
정결한 맘 주옵소서 주님만 높여드리기 원해
우리 세대로 주의 얼굴 찾게 하옵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
우리 세대로 주의 얼굴 찾게 하옵소서
오- 야곱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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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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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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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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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체를 보아야 바른 분별력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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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9장
9:4 꾀를 내었다. 그들은 다 떨어진 자루와 해어지고 구멍이 듬성듬성 난 가죽 술부대를 나귀에 싣고
9:5 발에는 낡아 다 해어진 신발을 신고 또 낡은 헌 옷을 몸에 걸치고 말라 비틀어졌을뿐 아니라 곰팡이까지 슨 떡을 나귀에 싣고 길을 떠났다.
9:6 그들은 길갈에 있는 이스라엘 진영에 도착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먼 지방에서 왔습니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어 주십시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9:7 ‘우리가 어떻게 당신들하고 조약을 맺는단 말이오. 당신들이 먼 곳에서 살고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이오. 당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인지도 알 수 없는 일 아니오 ?’
9:8 그들은 이번에는 여호수아에게 ‘우리는 어르신의 종일 따름입니다.’ 하고 애걸하였다. ‘그래, 당신들은 대체 누구요 ? 어디에서 오는 길이오 ?’ 하고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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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의 삶 속에서 다가오는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 속에서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거나 말하다가
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찝찝하고 결정하기 애매한 마음이 들고 그런 불편함을 만날 때
본문의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온전한 확인없이
그저 다수의 분위기를 따라 느껴지고 생각되는 대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바르게 분별한 후에 행동하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보냄을 받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성도로서 행동하거나 말하기에 꺼려지거나 주춤하게 하는 일들을 만나게 된다.
뭔가 하나님께서
기꺼이 기뻐하실 일이 아닌 것 같고
또 무엇보다 내 스스로도 이게 옳은가 싶어 하나님의 얼굴을 한번 보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분명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셔서
조심하고 분별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해 주시는 양심의 알람이 울린 결과일 것이다.
그 때
성도에게 필요한 삶의 자세는
그렇게 뭔가 불편하게 하는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통해 그 뜻, 하나님의 의도를 먼저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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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이
기브온과 화친을 맺는 일들에 있어 뭔가 찝찝한 마음이 있었으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법도와 규례, 명령들을 근거로 성실하게 살피고 바른 뜻을 찾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그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대로…
여러 지도자들의 다수의 의견대로 행하게 되었는데…
결국 이런 태도는
보이지 않아도 성도들이 사명을 일구어가는 사명자로서의 삶에 있어
하나님의 명령을 타협하게 하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아주 복잡하고 심오하여
웬만한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고 근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살핀다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하고 있다.
말씀을 덮어 놓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면 사탄이 장난을 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림과 둠밈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을 주셨고
그래서 그 말씀하신 그대로, 그 법도대로 순종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우림과 둠밈은
제비 뽑는 것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는 삶에 초점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 속에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게 하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오늘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가 담긴 성경이고
그 성경에서 성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
기브온 사건이 기록된 이유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의 가나안 사명의 현장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확인 신호를 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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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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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복잡하게 전개되는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혼란없이 바르게 하나님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 말씀 속에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냥 눈을 감고 신비로운 방법으로 뭔가를 찾아가려고 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이 시내산 언약, 그 법도와 규례, 명령 속에 구체적으로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말씀을 대충 알고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바르게 알아 그 의도를 알고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을 핑계로 하나님의 가장 큰 명령을 지키지 않겠다는 식의 엉뚱한 논리가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성경을 통해 알고 잘못된 나의 행동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회개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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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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