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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 새 언약의 주인공의 마음에는 말씀이 새겨져 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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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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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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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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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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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Chorus: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주님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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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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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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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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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주인공의 마음에는 말씀이 새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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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6장
6:24 왕이 명령을 내려서 다니엘을 헐뜯은 사람들을 데려오게 하고, 그들과 그 자식들과 아내들을 사자 굴에 던져 넣으니, 그들이 굴 밑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 부서뜨렸다.
6:25 그 때에 다리우스 왕은 전국에 사는 민족과 언어가 다른 뭇 백성에게 조서를 내렸다. 내 백성에게 평화가 넘치기를 바란다.
6:26 내가 이 법령을 공포한다. 내 나라에서 나의 통치를 받는 모든 백성은 반드시 다니엘이 섬기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여야 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신다. 그 나라는 멸망하지 않으며, 그의 권세 무궁하다.
6:27 그는 구원하기도 하시고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과 땅에서 표적과 기적을 행하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의 입에서 구하여 주셨다.
6:28 바로 이 사람 다니엘은 다리우스 왕이 다스리는 동안과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이 다스리는 동안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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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그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지키는 하루가 되기 바란다.
우리의 마음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고 성취하신
새 언약의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마음에 새기는 것
주님의 말씀, 이 성경이 태초로부터 마지막 새 하늘 새 땅이 우리에게 임하는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그 길을 바르고 빠르게
마음에 새기자.

하나님의 진심이 이 성경에까지 담겼다고 믿는 것이 기독교요 성도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야 하는 것이
성도의 가장 첫째 되는 사명이다.
봉사가 먼저가 아니라
사역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이것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하는 사명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진심을 알아야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위해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바르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무시하고 늘 외면하는 것이
교만이고 죄악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교회당에서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성경을 전혀 펴보지도 않으면서도
스스로를 신앙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교회를 50년을 다녀도
하나님의 진심을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의 정보, 교회의 문화는 너무도 잘 알고
직분까지 가지고 있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난 적이 없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도 너무도 많다.

바르고 빠르게 하나님의 진심을 알아가자.
다니엘처럼
그런 위대한 신앙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단지 굳게 결단하며 헌신 예배를 드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백성들에게 직접주신 그 말씀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을 통해, 그가 이루어 오신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제대로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면
순교하라고 하지 않아도
내가 피할 수 없는 길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 길을 걷게 된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뜻을 정한 것은
자기들끼리의 도원결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았기에…
그대로 살아
거룩함을 지키고자 함이었다.

말씀을 알아야 바르게 순종할 수 있다.
말씀을 알아야 바르게 기도하고, 바르게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다.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순교의 자리에서도 피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걷는 성도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섬김의 자리에서도, 리더의 자리에서도,
직분자의 자리에서도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찬 종교생활을 하는 종교인이 될 뿐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말씀대로 살기 위해 다니엘처럼 목숨 건 길을 믿음으로 걸어내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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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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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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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나의 진심을 원하시는데 나는 나의 종교적 행위만 드린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 분이신데… 그 교만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연기처럼 스며드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항상 말씀으로 내 마음에 살아있게 하는 하루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 교회에 오래 다닌 것을 자랑하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의 가치로 깊어진 삶의 열매를 맺어… 함께 걷는 이들로 하여금… 이 열매로 건강하게 할 수 있고, 이 열매로 다시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게 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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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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