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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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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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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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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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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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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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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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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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서 배부르고 아무런 핍박이 없는 삶을 부러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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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7장
7:23 다음은 내가 그 환상의 뜻을 들은 내용이다. ‘네번째 짐승은 이 세상에 등장할 네번째 제국을 가리킨다. 이 제국은 앞에서 등장하였던 다른 제국과는 다를 것이다. 이 네번째 제국은 온 세상을 마구 부수고 짓밟을 것이다.
7:24 그 열 뿔은 그 제국을 다스릴 10명의 왕을 가리킨다. 그 뒤에 또한 왕이 등장할터인데, 그 왕은 앞서 등장하였던 왕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일 것이며 세 나라 왕을 뒤집어 엎을 것이다.
7:25 그 왕은 한없이 높으신 하나님을 거슬러 함부로 입을 놀릴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을 말도 못하게 짓누를 것이다. 그 왕은 종교법을 바꾸고 또한 국경일도 모두 바꾸어 버릴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은 그 왕의 압제 아래서 한해와 두해와 반 그러니까 삼년 반을 살아야만 할 것이다.
7:26 그런 다음 하늘 법정에서 재판이 열려 그 왕의 권세를 모조리 빼앗아 버릴 것이다. 결국 그 왕은 완전히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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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성도인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인 교회에 속한 축복 된 인생이 되었으며…
그래서 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깊이 생각해 보자.
세상은 풍랑과 폭풍이 끊임없이 칠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복만 넘치고 평화의 대로가 펼쳐져 있지 않다.
오히려 예수를 믿기에 세상이 더 핍박하고 역사 속의 박해자들처럼 아주 잔인하게 성도를 짓밟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와 성도는
이 땅에서 오직 하나님이 창조주이시요 주인되심을 알게 하기 위해
열방 속에서 어둠을 헤매는 사람들에게 나아갈 바를 알게 하는 빛, 등대와 같은 존재로 부름을 받았다.
어둡고 캄캄하기에 빛으로 보내신 것이고
길을 잃고 지옥 길로 가기에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증거자로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사명자의 삶을 바르게 살자!!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보는 역사가 어떠한가?
다니엘은 그저 환상을 보았을 뿐이고…
페르시아 시대 정도의 역사까지만 겪었을 뿐이지만
우리는 다니엘이 본 환상이 역사 속에서 그대로 실현된 것을 보았다.
그 역사가 어떤 역사인가?
바르게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면 혹독한 역사였다.
하나님 나라인 교회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되었지만
그 네번째 짐승을 상징하는 로마 시대에
열명의 황제로부터 열 번에 걸쳐… 시간적으로 거의 백 년 가까이 혹독한 핍박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그런 핍박 끝에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나라, 교회는 마치 가나안 땅에 입성한 것과 같은 사명의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그 후의 역사는 어떤가?
기독교가 가는 곳,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야만 민족들이 변화되어 문명 민족들이 되어
사회가 변하고, 인권이 보장되고, 참된 자유가 선포되는 놀라운 일들이 있었지만…
그 기독교는
거대한 로마에 걸 맞는 종교로 변질되기 시작했고
조금 축복 된 평화로운 시기를 사는 것 같았으나
기독교 안에서 부패하고 썩어서 스스로 타락하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초대 교회의 역할을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는 로마교회는
다니엘서 7장에서 말하는 작은 뿔이 바로 로마교회 ‘교황권’이라고까지 힐난을 해도
사실상 무슨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이사야 시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역겨워하시다가
결국 그 예루살렘을 떠나시고 마는 것과 같은
너무도 심각한 타락의 길에 빠져 하나님의 진리를 자의대로 해석하며 거짓된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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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 배부르고 아무런 핍박이 없는 삶을 부러워하지 말라!!
편리를 추구하지 말라.
편리한 땅을 찾지 말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그보다 더한 놀라운 준비가 되었던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은 타락하였고 무너졌다.
그러나
포로가 되고 짓밟힐 때
저들에게는 생명력이 살아났고
우리가 가야 할 본향만을 바라보며 비로소 바른 사명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출애굽한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걸어야 했던
광야의 여정에서는
그 광야의 여정이 너무 힘든 길이었으나
하나님의 인도를 바짝 따라가는 놀라운 동행의 역사가 이루어졌었다.
그러므로
광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오히려 그 광야의 삶, 초막을 짓고 사는 삶을 추구하라.
다니엘에게 보여준 7장의 환상대로
성도들이 살아가는 역사는 편치 않은 역사의 여정이겠지만
그러나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 만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 하루
각자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세상의 문화와 흐름, 유행을 따라가는 편리를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참된 말씀의 가치를 따라 광야와 같아질 현실을 기꺼이 기쁨으로 걸어가는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걷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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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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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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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이 땅에 와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사명의 길을 기쁨으로 걷다가…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 영원한 천국 백성의 삶을 사는 존재임을 잊고… 보냄을 받은 이 땅에서… 내 욕심과 느낌대로 살며 세상의 화려함과 유행과 재미를 좇아 살아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다니엘을 통해 보여주시는 미래의 일들이나… 그 예언이 성취된 역사의 증거들을 볼 때… 그리고 이제 계속되어질 미래의 일들 속에서 교회와 성도의 역할은 이 땅에서 왕노릇하며 주인 행세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본향이 있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사실을 열방에 알게 하는 제사장 나라로 부름 받았음을 잊지 않고… 천국백성의 가치인 말씀을 따라… 끝까지 한 길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세상은 화려하고 잘 나가는 것 같아도 곧 사라질 것이지만… 성도는 핍박을 당해 죽음으로 가도 영원할 것을 온전히 믿음으로… 오늘 이 땅을 살아가며 세상의 화려함을 보고 억울해하거나 배 아파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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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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