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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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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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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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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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Verse 1: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면
죄인을 대신하기 위해 희생의 제물 필요하시다면
내 생명 제단위에 드리니 주 영광 위해 사용하소서
Chorus:
생명이 또 다른 생명 낳고 주님 볼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죽음도 아낌없이 드리리
죽어야 다시 사는 주의 말씀 믿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썩어지리니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Verse 2:
길 잃어 지친 양을 찾아 마음상해 이리저리 헤메이는
한 영혼 찾아 아파하는 예수님 마음 내게 주옵소서
십자가 온 세상 위한 그 희생 눈물로 그 길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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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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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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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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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말씀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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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장
8:8 염소는 점점 그 기세가 등등해졌다. 정말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참 힘을 쓰다가 그 외뿔이 부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뿔이 부러진 그 자리에 4개의 뿔이 서로 다른 네 방향으로 돋아났다.
8:9 그 가운데 뿔 하나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돋아나와 남쪽과 동쪽으로, 그리고 약속된 아름다운 땅이 있는 쪽으로 힘차게 뻗어 나갔다.
8:10 그 뿔은 점점 더 커져 힘이 세어졌다. 어찌나 힘이 세어졌던지 하늘 군대까지 공격하고도 남을 만큼이나 되었다. 또한 별들까지도 공략할 만큼 힘이 세어진 것이다. 결국 그 뿔이 하늘 군대뿐 아니라 별들까지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마구 짓밟았다.
8:11 더구나 이 뿔은 하늘 군대를 관할하고 있는 주님까지 업신여겨 그분께 날마다 드리는 제사도 드리지 못하게 하였으며 성전까지 더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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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은
다른 종교의 경전들처럼 신화가 아니라
실제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우리의 믿음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있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체험도 중요하고, 느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체험과 느낌을 통해 나를 부르신 분이 누구신지…
바로 말씀과 역사를 통해 나를 부르신 그 분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하나님께서 창조의 역사로부터 지금까지 행해 오신 놀라운 사실들을
기록과 역사를 통해 확인하여
참된 믿음의 길에 서야 한다.
그래서 이제 더이상
느낌이나 체험, 신비한 것들에 현혹되거나 의존하지 말고
오직 말씀대로 이루어져가는 이 놀라운 성경의 역사들을 바탕으로
바른 믿음의 기초를 쌓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안목,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바르게 무장되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대…
나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묵묵히 내게 주어진 길을 걷는 우리가 되자.
다니엘이 그랬다.
어린 10대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 꿈을 정하고
소실적부터 다가온 목숨을 건 선택의 순간에 믿음의 길을 걸어내며 신앙의 대가로 성장했지만
그가 나이 90세가 넘어 바벨론이 무너지고 페르시아가 등장할 때도
변함없이 말씀을 찾고 연구하고 기도하며
믿음의 길을 가기 위해 사자 굴에 던져져도 묵묵히 그 길을 걸었다.
사자 굴에 던져지는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자기 인생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러실 수 있느냐’고 항의하지 않았고
세상이 어떤 위협을 해도 묵묵히 늘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이런 태도가
우리가 이제 걸어야 길이다.
간절한 나의 기도와 간구에 아무런 응답이 없는 것 같아도…
간절히 중보하며 기도해도 병도 낫지 않고 세상이 전혀 변하지 않는 것 같아도…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우리는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법도와 가치를 따라 묵묵히 걸어가는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오직 우리 주님이 아시고…
우리는 일을 시작할 뿐
마무리하지 못하고 죽어 천국에 가도
영원한 우리 주님께서 그 시작한 일을 마무리 해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나의 뒤쪽에서 걷는 믿음의 후배들로 하여금 나아갈 바를 보게 하는 흔적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걷는 길은
아무도 걷지 않은 숲 속을 가는 것 같지만
이제 우리가 걸었던 이 믿음의 길을 따라 우리의 후배들이 걷고 또 걸어
언젠가는 이 숲 속에 영생을 향해 나아가는 오솔길이 생길 것이고…
더 나아가 대로가 열릴 것을 기대하며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믿음의 한걸음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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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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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너무도 짧게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창조로부터 마지막까지의 역사를… 말씀을 통해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알아감에 게으르고 나태하며… 감각적인 것에 더 치중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이 역사의 흐름은 돈 있는 자, 권세 있는 자들에 의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 뿐… 오직 하나님께서 창조의 섭리를 따라 주신 그 길 외에는… 결코 영원할 수 없음을 잊지 않고… 지금 내가 속한 곳, 그 어느 곳에서든 그 흐름을 따라 휩쓸리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 길과 진리인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환상을 본 것은 다니엘이지만… 다니엘은 그 환상의 해석을 들어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그 다니엘을 통해 보여준 환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이 긴 역사를 보는 안목을 가진 성도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역사의 한 부분임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길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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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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