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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금) 당신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친구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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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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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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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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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같이

 
Verse: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There is none like You
No one else can touch my heart like You do
I can search for all eternity long
And find there is none like You

Chorus: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기도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Your mercy flows like a river wide
And healing comes from Your hand
Suffering children are safe in Your arms
There is none like You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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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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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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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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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친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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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1: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복>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b)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여 주셨습니다. (b. 그) 그분 안에서)
1:5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하셔서
1:6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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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의 자녀, 성도라 불리는 존재의 이 놀라운 정체성과
그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로 하나님의 법치를 따라 살아가는 교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도가 성경의 계시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바르게 알 때
참된 자유와 축복 된 삶을…
자기 욕심대로 다 살아버리는 이 억울해 보이고, 쾌락을 좇는 세상 속에서도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상황과 환경이 나를 우울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아는 바른 마음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장 속에서 우리의 감정과 느낌을 정하게 되는 것이다.

성도와 교회는
너무도 놀라운 존재다.
창조주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귀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이 주신 법도의 정신을 따라
하나님의 뜻이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 각자의 땅끝에서 이루어지게 함으로
하나님의 법치국가를 세워가는
그런 사명을 가진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로 살아가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성도요 교회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들을 ‘친구’라 부르신다(사41:8, 약2:23).

하나님과 예수님과 ‘친구’가 되는 그 기준이 무엇인가?
요한복음 15장
15:10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면, 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5: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5:12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5: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라.
15: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친구’라 부르고
예수님이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법도,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단지 교회당에 열심히 왔다 갔다 하는 삶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가는 곳이 어디이든지…
어떤 상황과 환경이던지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친구,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 기쁨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든… 유명한 정치가든… 연예인이든… 이런 사람들을 알 때…
얼마나 그런 관계를 뻐기고 목에 힘을 주고 살아가는가?
하물며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친구로, 동행자로 함께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내 이름을 듣고 아는 존재인데
이 얼마나 놀랍고도 놀라운 축복이요, 자랑이요, 감사요, 은혜요, 감격이겠는가?

이런 성도로서의 온전한 신분을 깨닫고
이 세상이 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하늘의 평안을 누리며 승리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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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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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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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친구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로 우리를 부르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이 놀라운 비밀을 알게 하시고 우리를 그 놀라운 자리에 초대해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온전하고 바르게 분별하고 깨달아 믿고… 그래서 진정한 하늘에 속한 자답게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를 종교적 노예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친구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로 만드심을 잊지 않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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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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