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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월) 어떤 길을 걷던 그 길 끝에는 반드시 합당한 심판이 있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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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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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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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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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Verse1: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또 주의 종 모세의 때와 같이 언약이 성취되네
비록 전쟁과 기근과 핍박 환난 날이 다가 와도
우리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Chorus:
보라 주님구름 타시고 나팔 불때에 다시오시네
모두 외치세 이는 은혜의 해니 시온에서 구원이 임하네(x2)

Verse2:
에스겔의 환상처럼 마른뼈가 살아나며
또 주의 종 다윗의 때와 같이 예배가 회복 되네
추수 할때가 이르러 들판은 희어졌네
우리는 추수할 일꾼 되어 주 말씀을 선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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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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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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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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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걷던 그 길 끝에는 반드시 합당한 심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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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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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아이폰을 파는 애플숍에 가서 삼성겔럭시를 찾는 식으로…
생명의 ‘길’을 보여주고… 영생의 ‘길’로 이끄는 교회에서…
내가 원하는 ‘복’을 찾고, 내가 원하는 ‘신’을 만들며, 내가 원하는 ‘종교생활’을 해오고 있지는 않은가
되돌아보자.

성경은 처음 원역사에서부터
하나님의 실패와 같은 사람들의 타락…
저들끼리의 살인… 더 추악하여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가는 삶에 대해 숨기지 않고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에는 홍수 심판이 임하는 소식까지…

성경의 이야기는 이제 살피겠지만
홍수 심판 후에도
또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의 길을 고집스럽게 가려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제 막 기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보면
그 고집하는 길 끝에 절벽이 있고
그 고집하는 것 끝에 불이 훨훨 타고 있어도
그래서 아무리 부모가 말려도
자기의 호기심을 다 채우기까지 끝까지 고집스럽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의 영적인 모습이 딱 이럴 때가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그런데
이런 어린 아기들은
사실 부모가 억지로라도 막아서고 완력으로라도 위험한 길에서 건져낼 수 있지만…
우리 인간들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모님이시기는 하지만
육체적인 부모들과 같이 그렇게 억지로 완력으로 막아서지 않으시고
당신이 창조하신 질서, 법칙…
자연의 질서, 가정의 질서들에 대해
인간 스스로 순종할 때 확실한 보호를 받고 준비된 축복받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바른 길’의 중요성을
항상 먼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 길에서의 ‘순종’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신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세우고
인간들에게 먹지 말 것과 먹을 때 어떻게 될 것을 명命하시고 알게 하심으로
영적인 질서를 알게 하고…
마치 하나님같이 느낄 수 있는 인간들이 단지 피조물인 존재됨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정말 이 만물을 다스리는 신적인 존재처럼 살게 하셨다.
미리 말씀해 주심으로
우리가 안전한 삶, 축복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고 들은 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착각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우리가 마음대로 사용하는 자유의지의 결과는 우리의 삶의 끝에서 반드시 심판받을 것을 잊지 말라.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을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믿고 주신 자유의지를 바르게 사용하자.
우리는 피조물이요… 반드시 우리의 죽음 끝에는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가 처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축복이 넘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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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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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우리의 유한함을 잊지 않도록…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세워 우리로 기억하며 살게 하셨고…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잊지 않고 생명의 길로 나아오게 하시는데… 이 성경에서 생명의 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길을 찾고… 그래서 심지어 하나님까지도 내마음대로 상상하고 만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길과 진리가 되어주시는 우리 예수님…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함께 하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길을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가 한번 살고 나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심판이 있음을 잊지 않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귀한 이 생명의 시간에… 하나님의 백성다운… 빛과 소금다운 삶을 멋지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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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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