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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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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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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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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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Verse1: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Verse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게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Verse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Verse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 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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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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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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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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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는 것은 사실 같아 보여도 진실이 아닐 수 있다!!

다니엘 2장
2: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 리고
2: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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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명령이 분명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약속이 분명함에도
지금 내 눈에 보이고 내가 느끼는 것에만 얽매여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내 눈으로 직접보고 내가 직접 느끼기에 그것이 ‘사실’처럼 느껴질 수 있어도… ‘진실’이 아닐 수 있다.
보고 느끼는 것에 치중하던 아브라함의 자손들…
남 유다 몰락의 시기
하나님께서 그렇게 선지자들을 통해 외쳐도
보이지 않지만 살아 계신 하나님이 아닌 눈에 보이는 강대국…
자기들을 지켜줄 수 있는 힘이 있어 보였던 앗수르, 이집트를 의존하며…
바벨론이 이집트까지 원정을 와서 전쟁을 벌여도 이기지 못하는 잠깐의 순간을 보고
그 이집트가 참으로 자기들을 구해 줄 강한 민족이구나 라고 느낀 남 유다는
그 보고 느끼는 ‘사실’에 속아 ‘진실’을 보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바벨론을 통해 심판의 칼을 드셨는데
저들은 단지 당장 눈에 보이고 느끼는 것에 올인해서
하나님의 진심, 하나님이 주도하는 역사의 진실을 보지 못하고 이집트를 의지하다가
결국 바벨론에 의해 몰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저들이
이제 그렇게 잡혀온 바벨론에서…
그것도 동물만도 못한 노예신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진실의 역사를 보게 된 것이다.
그 진실을 깨닫는 순간… 저들에게는 땅도 왕도 나라도 주권도 다 없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은
그런 땅도 왕도 나라도 주권도 아니기 때문에
다니엘처럼 목숨 걸고 그 하나님의 진심, 그 말씀의 진실을 믿는 순간…
그 노예 소년 앞에 저들을 잡아간 세계의 왕 느부갓네살이 엎드려 절하게 되는 것이다.

보이는 것과 느끼는 것…
다가온 환경과 상황을 통해 느껴지는 것, 보여지는 것에 속지 말라.
그 믿음으로 가는 길이
결국 이 땅에서 죽음의 길일 수도 있으나…
그 길이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길이라면
그 죽음의 끝에서 영생의 문이 열려 영원한 안식에 거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래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의 길을 걷겠다는 결단…
다니엘처럼 뜻을 세운 인생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위대한 하나님의 빛과 소금, 열방의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름 받은 믿음의 길은 바로 이런 길임을 잊지 말고
오늘도 여러분이 처한 그 삶의 현장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며 믿음의 길을 용기 있게 걷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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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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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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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믿음은 이 땅에서는 보이지 않는 영생에 있음을 잊고… 단지 이 땅에서 잘되고 복되는 것에만 눈을 두고 살아… 보고 느끼는 것에 속으면서도… 단지 나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들에게 약속과 언약을 주시고 천사도 흠모할 믿음의 길을 걷는 놀라운 기회를 주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다니엘과 그 친구들처럼 믿음의 결단의 삶을 살아도… 우리가 천국에 이르기 전까지… 믿음의 길은 항상 위험과 협박과 유혹이 있는 첩첩산중의 길임을 잊지 않고… 그러나 그 첩첩산중 길의 끝에 영원한 생명의 천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기꺼이 이 땅에서 첩첩산중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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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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