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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금) 바른 믿음은 선택을 넘어 선택한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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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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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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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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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Verse 1: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시선이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광야에 꽃을 피우시고
사막에 강물을 내시는 주의 놀라운 손길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Chorus:
나의 마음 주의 성전이 되어
영원한 주의 말씀을 향해 주의 마음 있는 곳으로
나의 삶 주의 말씀을 따라
이루실 주의 나라를 향해 주의 시선 있는 곳

Verse 2: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전능하신 주 거룩하신 왕
주님의 말씀 이루시네

Bridge:
주의 마음 있는 곳 주의 시선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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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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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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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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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은 선택을 넘어 선택한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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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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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 안으로까지 들어오기는 했는데
내가 걷는 길이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알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생명의 길을 따르는 길인지…
아니면 …
말씀에 대해 무지함에도
그냥 교회 일과 모임에만 열심인 그런 종교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마음 중심없이 그저 형식이나 껍데기만 드리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살아계시고 우리에게 인격을 허락하시고 인격적 관계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교라는 틀에 얽매여 그냥 종교의식 가운데 왔다갔다 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한 인격과 한 인격은
진심이 통하는 바른 관계가 될 때…
그 관계 안에서 엄청난 능력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지금 보다 더 잘 살고
믿지 않는 이들보다 편안해 지게 하기 위해… 예수의 이름으로 당신의 자녀로 초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세상과 다른 믿음의 길을 걷도록 부르셨다.
이 길은 분명 생명의 길이지만
이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기에는 결코 쉽고 편히 가는 길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생명의 길로 초대된,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선배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런 목숨을 건 길을 걸었다.
우리가 살피는 창세기의 노아와 에녹 만이 아니라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 모세와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느헤미야, 에스라, 에스더…
성경의 모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은…
최악 중의 최악이었다.
그러나 하나같이 저들은 그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걸어간다.
 
아무런 역사적 배경도 모르고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도 모르면서 성경을 읽으면
마치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편애하고 인도해 주셨거나
지극 정성을 바친 결과 하나님이 이들에게 닥친 그 상황과 환경을 이겨 주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자기의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뜻대로 동행하고자 하는 결단을 한 사람들이었고
또한 말씀의 길대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록 기대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찌라도…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했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이 택해서 그런 운명적인 인생을 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고 그 뜻대로 살았기에
하나님이 성경에 남겨 모든 인류에게 자랑하고 싶은 그런 존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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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이 창세기의 창조와 타락, 심판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실한 뜻을 알아
노아나 에녹과 같이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굴하지 않고
생명의 길,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을 걸어내는 그런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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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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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음의 세계로 부르시기 위해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보여주셨는데…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고 인간의 이해의 수준에 머물러… 하나님과의 진실한 관계가 아닌 종교적인 엉뚱한 믿음을 만들어내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거듭나게 될 때… 우리가 지금 처해 살아가는 이 말세지말의 세상 속에서도… 노아와 같이 왕같은 제사장으로 굳건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이 달고 오묘한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앞으로의 세상은 점점 더 심판을 향해 빨리 달려가게 될 터인데… 이 세상 모두가 자기들이 원하는 길을 향해 달려간다고 해도… 오직 주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를 향해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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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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