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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자하는 삶은 무모해 보일 때가 많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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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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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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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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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배자입니다/소원

Verse: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 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 마음 완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 곳에서 바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Verse:소원
나의 평생에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하는 것
나의 왕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그 사랑 안에서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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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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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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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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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자하는 삶은 무모해 보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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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장
14:10 이제 보십시오. 주께서 모세에게 이 일을 말씀하신 때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하며 마흔다섯 해를 지내는 동안, 주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아 남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여든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14:11 모세가 나를 정탐꾼으로 보낼 때와 같이, 나는 오늘도 여전히 건강하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힘이 넘쳐서, 전쟁하러 나가는 데나 출입하는 데에,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14:12 이제 주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14: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유산으로 그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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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느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나를 편안하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을 따라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하나님께 요구하며 하나님을 이용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험난한 요새 같고…
거기에 세상의 거인들이 죽자고 덤벼드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하심과 명하심이 있기에
그 약속과 명령을 따라 간구하며 기꺼이 순종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믿음으로 말씀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아도
막상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그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
참으로 쉽지 않은 현실을 만난다.
다른 지파들도
유다지파의 갈렙처럼
용감하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 싸우고자 하는 생각은 있었을 것인데
그런데 알고 있고 생각만 할 뿐
그 생각대로 마음을 먹고 결단하여 담대히 순종의 현장으로 나아가지 않기에
결국 그 현장을 만나기도 전前에
이미 생각에서 두려움에 빠져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포기하고 오히려 핑계와 변명을 대며
모면하려는 삶이 되고 만 것이다.

믿음의 삶을 살 때
자기의 기대와 욕망을 따라 객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고 명령이고 약속이기에 기꺼이 그 말씀대로 순종을 해보는 것이
비록 순종하다가 실패와 같은 현실을 만난다고 해도…
순종하지 않고
핑계와 변명으로 비겁한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고 해서
전부 갈렙이나 모세나 다윗과 같은 결과를 맞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경우도 많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함으로 결국 골고다의 길과 그 끝에서 십자가의 죽음을 만났다.
스데반 집사는 말씀 그대로 전하다고 수천개의 돌이 날아오는 현실을 만났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진정한 시작이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삶은 잠깐이요 영원한 삶이 우리 앞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갈렙의 무모해 보이는 순종의 태도가
결코 자기의 명예를 위해 자신의 지파 사람들의 희생을 만드는 객기가 아니라
성도로서 험한 문제가 많은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자로 살아가는 참된 믿음의 태도인 것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만난 어떤 상황과 환경이든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과 믿음대로 사는 것을 포기하게 하고 막아서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난다고 해도
갈렙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하심을 굳게 믿음으로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믿음의 태도를 가지고
멋지게 승리하는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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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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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편안한 환경과 상황이 아니라 살아가야 할 이유와 목적을 주셨는데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보다 편리하고 쉬운 삶, 편안한 삶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바르고 온전하게 보는 눈을 주실 때… 보이는 현실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미래를 보는 믿음 또한 허락하셔서… 보이는 현실이 나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 나를 주도하는 삶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 이 땅은 ‘천국’이 아니라 ‘사명의 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래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더더욱 큰 파도와 풍랑을 향해 달려가며 주의 뜻을 따라 항해해 나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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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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