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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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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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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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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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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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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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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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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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마무리하는 태도는 패망과 실패에 이르는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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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7장
17:12 그렇지만 므낫세 지파 사람들은 이 성읍에 살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을 내쫓지 못하였다. 그래서 가나안 사람들은 여전히 그 지역에서 버티면서 살고 있다.
17:13 이스라엘 사람들은 점점 힘을 키워 가면서도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지 않고 그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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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명하신 대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그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본문의 이스라엘 지파들처럼
큰 흐름을 휘어잡았기에 나머지는 대충 마무리되는 것들에 대해
그냥 아무런 위기감없이
자기 승리에 도취해서 자신의 편리를 위해 이런 저런 변명을 늘어놓으며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신문지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큰 사건들의 대부분은
아주 작은 실수에 대해 계속해서 부주의하게 대하다가 생긴 결과인 것을 알 수 있다.
거대한 댐이 무너지는 것은
무슨 큰 폭약이 터져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금 하나를 소홀히 하거나
작은 부품 하나를 소홀히 하여
결국 그것이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무너지고 마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죄의 무서운 점은
죄를 짓는 순간 그것이 아프고 괴로운 것이 아니라 즐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죄의 결과를 알지 못한다.
죄란
욕심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욕심이라는 것이 자기가 느끼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기에 달콤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달콤함의 끝은
아무도 돌이키지 못하는 심판과 영원한 지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나안 점령을 명받은 이스라엘 족속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크고 거대한 전쟁을 이기고 나니까
헤이해지기 시작해서
결국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온전하게 전쟁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대충 수습하는 차원으로 끝이 난다.(삿1:27-36)
그렇게 끝이 날 때는
아마도 편하고 좋았는지 모르나
이런 태도는 결국 이 사람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전달하는 부분에서도 실패를 부른다.
죄악의 연쇄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이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니까
사명을 바르게 전달 받지 못한 후대들은
하나님께서 바라보고 계시는대로 못된 짓만 일삼으며 우상숭배, 욕심에 빠져 살게 된다. (삿2:11)
이 모든 결과의 시작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하게 순종하지 않은 대충순종, 선택적순종의 태도였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모든 약속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어주셨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승리하신 땅 곳곳에 나아가
열방의 제사장 나라답게 살아가는 사명의 일을… 역시 신실하게 감당해 가야 하는 것이다.
신실함을 넘어 완전하게, 철저하게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나는 바르고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하는지
아니면 어느샌가 대충 대충 순종하는 삶을 살며 많은 핑계와 변명들이 늘어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
바르고 온전한 순종…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믿음의 삶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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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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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명과 축복을 위해 온전한 법도와 규례를 주시고 명령을 주셨는데…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면서도 대충 순종하고 어설프게 순종의 흉내만 내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지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고… 교회에서의 약속대로 순종하지 않아도… 내 삶에 무슨 피해나 어려움이 없다고 해서 대충 사는 삶이 결국 썩어가는 내일을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오늘 내게 주어진 삶에서 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잠시잠깐 달콤하고 편안하고자 영원한 생명의 길을 잃는 삶을 사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니라… 지금 쓰고 험해도 영생을 향한 그 길, 진정한 축복이 있는 그 길로 나아가고자 오늘의 힘겹고 어려움을 기꺼이 감당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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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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