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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목) 느낌을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신앙으로 나아가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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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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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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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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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Verse: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Chorus: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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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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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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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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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말씀을 따르는 신앙으로 나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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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장
2:8 누가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로 여러분을 노획물로 삼을까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요,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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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고 교회와 세상을 분별하고 있는지…
아니면 …
여전히 신비한 일이나 예언과 같은 일에
쉽게 마음이 동요하고 반응하며 좇아가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사람은 당연히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는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유능함이 있기에 우리의 내일에 대해 먼저 알기 원하고
그래서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 내일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알기를 갈구하고…
그래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알고자 한다.
좀 지적인 사람들은
빅데이터를 만들어 다가올 미래를 먼저 예측하며 대책을 세우고자 하고…
좀 혼적인 사람들은
무당을 찾아가거나, 점집을 찾아 묻는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도 재미로보는 운세나 타로와 같은 것을 통해
자기의 내일을 알고자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든 것은
절대로 5분 뒤의 일, 내일, 미래를 먼저 알 수 없고
과거에 겪은 일들을 통계삼아 어떨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들일 뿐이다.
그렇게 보면
빅데이터를 통해 분별력을 가지고자 하는 것은
참으로 인간의 인간됨을 인정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살려 바르게 활용해 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래를 알려고 하기 보다
오늘의 나를 알고, 오늘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길을 힘써 걷는 우리가 되자.
시간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처음과 끝을 보시는 주님께서
시간 속을 살며 역사의 한점을 살다가는 우리를 위해
말씀, 성경으로 나아갈 바를 알게 하셨고
어떤 가치를 따라 살아갈 떄 참으로 축복된 길인지 알게 하는 바운더리를 주신 것이다.
분초마다 꼼꼼히 계획을 만들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처럼 살지 않고
우리가 죽음의 길에 들어서지 않는 이상 우리가 가진 자유를 최대로 누리며 살 수 있게 하신 분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여러분들이
우리 주님이 주신 말씀의 가이드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힘차게 내일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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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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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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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를 이 창조하신 시간과 공간 속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게 하셨는데…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자유를 누리기 보다… 마치 선악과에 눈독을 들인 사탄과 하와처럼… 우리의 미래를 눈독들이며 헛된 하루하루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미래가 어떻게 될까 하는 운명론적인 삶을 추구하기 보다… 그 미래를 우리로 하여금 오늘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주신… 그 말씀의 법도와 규례, 그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힘껏 새로운 축복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우리의 마음과 귀를 현혹하는 신비한 것들과… 예언과 같은 거짓에 속지 않고… 오직 우리에게 주신 주의 말씀을 따라 승리하는 삶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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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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