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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금) 말씀을 모르는데 어떻게 형식주의자가 되지 않겠는가?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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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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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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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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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도를 버리고

Verse1:
주의 도를 버리고 헛된 꿈을 좇던 우리들
거짓과 교만함 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긍휼로 부끄러운 우리 삶을 덮어주소서
우리의 소망 우리의 구원 주께 간구합니다.

Chorus:
성령의 불로 나의 맘을 태워 주소서
성령의 불로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Verse2: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죽음과 같은 고통에서 주를 보게 하셨네
용서받을 수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주사랑에서 그 어느누구도 끊을 수는 없으니

(나레이션)
성령의 불로 나의 맘을 태워 주소서
성령의 불로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x4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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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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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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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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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모르는데 어떻게 형식주의자가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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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장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니 위에 있는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3:2 여러분은 땅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위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3:3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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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진지하게 대하고 있고…
그 말씀이 내 삶의 절대 진리로 생각하며…
이 말씀이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에게, 나에게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편지임을 믿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이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신앙의 모습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며
나의 현실의 삶 속에서 드러나고 있는 나의 신앙의 모습을 점검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론들이
이 진리의 사실을 부인하고 왜곡하고 변개하고 있는가?
너무도 살기 좋은 물질만능의 세대, 돈만 있으면 천국보다 더 좋아 보이는 이 세상이 끊임없이 유혹한다.
모두가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을 따라 살아간다.
절대적인 기준을 잃은 세대여서…
심지어 교회 안에서 조차 자신의 기준을 따라 교회를 만들고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교회를 끌고 가려고 한다.

지금 우리가 살피고 있는 바울의 사역을 통해 볼 때도…
결국 바울이 외치는 것은 하나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그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 가장 핵심 주제인 것이다.
창조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부르신 공동체의 싸움은…
기준싸움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될 것인가…
이 시대가 살아가는 것이 기준이 될 것인가…
내 느낌과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기준이 될 것인가…
결국 그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삶의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전하고자 하는 그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성도로 부름 받았을 때에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진정한 마음, 그 의도를 성경과 역사를 바르고 온전히 살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깨어있자!!!
골로새 교회를 강타하던 신비주의, 영지주의의 영향력들이 결국 하고자 하는 것은
말씀의 기준을 바꾸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생각하며
우리가 붙든 이 복음, 이 말씀,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진심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의도를…
절대 놓치지 말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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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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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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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인간들이 살던 에덴동산에서부터… 사탄은 ‘무엇이 진리인가’를 가지고 유혹하며 인간을 무너뜨렸는데…하나님께서 성경이라는 확고한 진리를 우리에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직도…그 말씀에 대해 소홀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에 아주 게으르게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형식주의자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인데… 결국 형식주의자가 되고, 신비주의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임을 잊지 않고… 부지런히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기까지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성도가 교회당을 다니면 다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진정한 성도가 됨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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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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