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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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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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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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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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임재 안에서

 
Verse:
내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
다 주님 앞에 드립니다
주 임재 안에서 이제 내 영혼 자유해
내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리

Chorus:
어린양 찬양하리 내 평생 그 하나로 충분해요
어린양 찬양하리 내가 주의 임재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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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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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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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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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나의 열심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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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21:26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날 네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예식을 한 다음에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결 기한이 차는 날짜와 각 사람을 위해서 예물을 바칠 날짜를 신고하였다.
21:27 <바울이 체포되다> 그 이레가 끝나갈 무렵에 아시아에서 온 유대 사람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군중을 충동해서 바울을 붙들어 놓고
21:28 소리쳤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합세하여 주십시오. 이 자는 어디에서나 우리 민족과 율법과 이 곳을 적대해서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더욱이 이 자는 그리스 사람들을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21:29 이는 그들이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성내에 있는 것을 전에 보았으므로, 바울이 그를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으리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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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피로 산 생명으로서…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렇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따라 한 영혼을 품고 세우며 나아가고자 하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처럼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의 종교 생활에 빠져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뭔가 교회 안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다가
집단주의에 빠지고… 나와 다른 것을 비난하고 공격하게 되고…
또는
아예 교회에 누가 오던지 전혀 관심이 없거나…
그저 내가 편한 사람, 내가 관심있는 사람들과만 편안한 관계를 맺고자 하고 있지는 않은가?

성도는
각자 자신을 차분히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말씀의 가치대로 내가 변화되는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원하는 대로 교회와 하나님을 정의하고
그렇게 내가 생각하는 대로 고집하며 나의 열심에 빠진 종교의 함정을 걷고 있는지
바르게 알아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생명으로 산 그 한 영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찾아온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의 생명 값을 주고 죽음에서 살려내서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교회로 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품으로 오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얻은 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사서 우리에게 보낸 그 한 영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교회가
나의 집이요 내가 주인인 것처럼…
교회 오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찾아가 주는 배려…
교회를 찾아오는 그 한 영혼을 배려하는 마음…
그런 작은 것 하나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것이다.

나와 다르게 행동한다고 해서 남을 공격하고 편을 만드는 일들이 아니라…
조금 어려운 상황이 다가와도
내가 먼저 그 어려움 속을 믿음으로 들어가 말씀대로 헤쳐 나가고자 한다면…
오히려 주춤거리던 사람들까지도 용기를 가지고 뒤를 따르며 믿음의 도전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그렇게 배려와 사랑을 받은 이들이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그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만나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오는 일들이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산 그 한 영혼을 위해
바른 열심을 가지고
바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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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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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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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나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포장되었음에도… 내가 원하는 방법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만 하며…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내 고집대로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환경과 상황을 탓하며 안된다고 말하기 보다… 그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먼저 믿음을 가지고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고자 나아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과감하게 믿음의 도전을 이루어가는 불씨 같은 삶 되기 원합니다.
• 교회 안에서 성실하고 열심인 나의 삶이…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 일에 관한 것인지를 잘 분별하여…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부르신 그 부름에 맞는 진정한 성도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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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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